아이폰 어플을 만들어서 내 아이폰에 올려서 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회사에 시험폰으로 지급된 아이폰을 잠깐 만져보고 든 생각이였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였다.

Object-C라는 Language를 사용을 하며 컴파일은 Mac에서 해야하며, 개발자 등록을 $99 정도를 들여서 해야하는 것! 나는 이 언어도 모르고, 맥은 더더욱 없으며, 개발자 등록을 하고 싶은 생각은 더더욱 없다. 내가 왜 돈주고 사서 고생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으로 그냥 아이폰은 포기했다. 그러던 중 내가 원하는 어플의 수준은 굳이 Object-C로 만든 어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폰의 어플을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걍 어플(설치형?)  그리고 웹 어플...........


여기서 웹어플은 HTML과 CSS Javascript등으로 충분히 구현 가능함을 알게 되었다.

이 정도면... 책 몇번 보면 될 것 같다는 생각..... 나는 어플 만들어 팔 생각도 없으니까.....


그리고 구매한 아이폰...

그럼.. 이제 슬슬 만들어 봐야하지 않을까? 그 Web app 이라는 것 말야..

이게.. 그러니까  4월 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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