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VPN은 흔해 빠진 것 같다. 허접한 iptime 공유기도 쉽게 VPN을 열 수 있으니까, 아울러 아이폰의 트래픽을 우회하는 방향으로 VPN을 많이 이용하니 VPN설정이 쉽게 알려진 듯 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Ubuntu를 활용한 pptp VPN설정에 대해서 정리를 해 둔다. 역시나 wiki에 정리하기 전 전 단계이다.


 1. pptp 설치

   sudo apt-get install pptpd

 2. Configuration 설정

    건들 것이 별로 없다. Local ip와 Remote ip를 설정해주자.

   sudo vi /etc/pptpd.conf

localip 192.168.0.1
remoteip 192.168.0.2-10

  DNS 등록 

  sudo /etc/ppp/pptpd-options 
# If pppd is acting as a server for Microsoft Windows clients, this # option allows pppd to supply one or two DNS (Domain Name Server) # addresses to the clients. The first instance of this option # specifies the primary DNS address; the second instance (if given) # specifies the secondary DNS address. # Attention! This information may not be taken into account by a Windows # client. See KB311218 in Microsoft's knowledge base for more information.
ms-dns 168.126.63.1 ms-dns 168.126.63.2

  3. 접근제어

   sudo vi /etc/ppp/chap-secrets

# client        server        secret                  IP addresses
id                pptpd        pw                      *


  Password 에 #과 $을 쓰는 것을 조심하자. 이것 때문인지 2시간은 삽질을 한 듯 하다. 결국 Password 문제.. 특수문자를 쓰는 것이 안되나 보다. 이유를 혹시 아시는 분은 리플 달아주세요. 


4. Daemon Restart

   sudo /etc/init.d/pptpd restart
   
 
 5. Windows 설정 

 아래의 순서로 한다. 영문판을 기준으로 설명하니 한글판은 적당히 알아서 해석할 것.. (한글 판은 내가 헷갈림.. ㅠ.ㅠ)

 Setting -> Control Panel -> Create a New Connection -> Connect to the network at my workplace(VPN)  -> Virtual Private Network Connection
 -> Any name -> Do not dial the initial connection -> Host IP -> Finish




Local network이 100Mb/s 인데도 불구하고 VPN은 12 Mb/s로 접속이 된다. 그래서 암호화 기능을 풀었다. 약간의 향상이 되는 듯 한데.. 음.. 누가 볼 것도 아니고.. 봐봐야 알 것도 없고.. ^^


 6. MAC VPN 접속 설정

 Apple -> System Preferences -> Network -> "+" Key -> Interface = VPN -> VPN Type = pptp -> Service name = Anyname  -> Seraddress = IP -> Account name = ID , Encryption = NONE(? 알아서) -> Authentication Setting = Password

 




 그리고 "Show VPN Status in menu bar"에 옵션을 클릭해서 Menu bar에 아래와 같이 컨트롤 메뉴가 나오게 하면 쉽게 VPN에 붙었다 떨어졌다가 된다. 


    
 7. 공유폴더로 접근

  윈도우에서는 [  \\192.168.0.1 ] 을 Command에 붙여 넣고 Mac에서는 Finder에서 Command + K (Go -> Network) 명령어를 통하여 [ smb://192.168.0.1 ]을 호출한다. 
  

잘된다. ^^; 다만 속도가 조금 느린 듯. ^^

 
Posted by 4D :
 
 2008년 3월에 110만원에 중고로 구입한 삼성 Q45-W210 노트북이 3년 6개월 맞이하고 있다.Q45는12인치에 CPU는 펜린 2.1GHz Dual Core이고 HDD는 Fujitsh 200GB 그리고 램은 4GB (요즘은 싸지만, 그땐 비쌌던, 당시 출시는 1G였다.)를 가지고 있다.  4G 메모리를 3G의 메인 메모리와 1G의 Ramdisk로 활용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인지 3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아무런 불편없이 나의 메인 컴퓨터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듯 하다.  아직까지 XP를 주력으로 쓰는지라 큰 불편없이 잘 쓰고 있지만, 요즘 나오는 최신 Laptop에 비해서는 뭔가가 아쉬운 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3년6개월에 9월 23일 주식 폭락을 기념하여 Q45에 성능개선을 위하여 SSD를 하나 달아주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SSD 달고 한 2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서...주식이 안 떨어졌으면 하나 새로 살려고 했지만.. ) 이 포스팅에서는 SSD를 달면서 나의 컴퓨팅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된 일련의 행동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생각해야 할 것 들은,
SSD를 달면 빨라질 것 인가? 돈이 없어 64G를 사야할텐데 나머지 파일들은 어디에 보관할 것 인가? Windows XP 다이어트는 어떻게 시킬 것인가? 에 대한 부분이다. 


 먼저, Q45에 SSD를 달면 속도가 얼마나 개선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Q45가 사용하고 있는 HDD는 SATA1을 이용한다. HD Tune으로 속도 테스트 결과 위와 같은 값을 보였다. 
 
평균 37MB/s 의 속도이다. 역시 HDD가 느린건 사실인 듯 하다. 만약 여기에 요즘 싸면서 주목받고 있는 삼성 SSD 470 Series를 연결한다면 기대효과는 어느정도일까? 삼성 470 Series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노트북용 / SATA 3Gb/s(SATA2) / 64GB / 읽기 250MB/s / 쓰기 170MB/s / 삼성 / MLC / 2.5형(6.4cm) / 32nm / TRIM 지원 / MTBF 1,500,000 시간

 근데 이게 SATA2 지원이니깐 얘를 SATA1에 꼽으면 하향호환으로 SATA1의 속도를 낼 것 이고 SATA1의 Fulld speed인 150MB/s 전부 낸다고 가정을 한다면. 지금의 HDD의 속도 대비하여 약 3~4배의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터넷 서핑에서는 이미 Internet cache를 Ram disk를 사용하고 있어 속도 개선에는 별 영향은 없겠지만, 어플리케이션 구동과 부팅에는 큰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여 보아도 SATA1에서 약 150Mbs의 속도를 지원해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다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최고 속도의 50%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조금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First-generation SATA interfaces, now known as SATA 1.5 Gbit/s, communicate at a rate of 1.5 Gbit/s. Taking 8b/10b encoding overhead into account, they have an actual uncoded transfer rate of 1.2 Gbit/s (150 MB/s).  => 출처 : Wikipedia 


 SSD의 가격은 64GB가 12만원선이고 128GB는 23만원 선이다. 내 HDD 사용현황에 MAIN DISK인 C와 D를 보면 60GB 정도로 솔직하게 64GB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메인 디스크는 아니지만, 수많은 동영상 파일들과 사진 파일들을 어디에 저장할지는 생각을 해봐야 하는 문제이다.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집에 설치된 HTPC에 640GB의 HDD가 달려 있으며, 지하에 숨겨놓은 Linux Server에도 2 Tera의 HDD가 심겨져 있으니 이것을 활용하면 될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필요한 사진과 동영상 자료들은 HTPC에 백업을 하고 그외 잡동사리들은 Linux에 Backup을 하면 될 듯 하다.  Linux는 24시간 돌아가니 맥북에어와 붙여도 손색이 없을 것이고 제대로만 된다면 2 Tera짜리 넷 HDD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현재도 Filezilla를 이용한 FTP를 활용하여 큰 파일들은 2 Tera짜리로 백업을 하고는 있지만, 탐색기에서 붙이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듯 하다. 

 원하는 형태는 윈도우 공유폴더이다. "\\xxx.xxx.xxx.xx" 으로 호출 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놓으면 어느 PC에 가서도 쉽게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PC방에서도 쉽게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Network Drive가 되겠다.. (보안에는 문제가 없을까?, ISP에서 같은 LAN에 존재하지 않으면 막아 놓았던데....)

 지금까지 Ucloud를 사용하여 넷HDD의 역활을 수행했는데, 로그인도 귀찮고 2대만 쓸 수 있는 것도 싫고... 50GB도 짜증나고.. 

 다음 Posting은 Ubuntu에 Samba를 이용하여 NFS (network File share)를 하는 방법을 한번 살펴보자. Samba를 통하여 공유폴더를 설정하고 이것을 윈도우에서 잡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일단 SSD 64GB를 주문하자. 아니 그전에 마님의 허락을 맡아야지.. ^^

 


 

  



 
 
Posted by 4D :

 우리 쏭이 1년을 기점으로 모유에서 분유로 갈아타서 분유 공급라인을 정립해야하기도 하고 군기저귀 방사능 사태도 이제 잠잠해지는 것 같고 해서 기저귀와 분유의 구매 테크닉에 대해서 잠깐 쓸려고 한다.  뭐~~! 혼자 노는 거니깐.. ^^; 

 결론 부터 말하면.. 군기저귀 L사이즈 4팩의 경우 구매가격이 52,000원(팩당 13000원) 그리고 쏭이 먹는 매일 궁 분유 4단계는 캔당 22,800원 정도이다. 

 구매처는 모두 옥션이다. 옥션에서 적당한 쿠폰을 사용하여 가격을 떨어 뜨린후, KB 스타체크카드를 통하여 옥션 5% 캐쉬백 할인을 받는 방식이다. 만약 10% 정도의 할인 혜택이 있는 쿠폰을 사용하였을 경우 청구할인과 함께 약 15%정도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옥션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쿠폰을 많이 나눠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반적으로 나눠주는 쿠폰에서 분유/기저귀는 쿠폰 적용 대상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분유와 기저귀가 먹히는 특별한 쿠폰을 구해야 하는데 내가 아는 선에서는 다음의 2가지 정도이다.

  1. 카드할인 쿠폰 

     : 옥션에서 특정 카드를 사용할 경우 사용하게 해주는 카드쿠폰이다. 앞서 잠깐 언급하였듯이 나의 경우는 KB 스타카드로 결제를 해야 5% 청구할인의 추가 이익을 볼 수 있음으로 KB 카드 10% 할인 쿠폰을 노리는 편이다. 


  2. 유아특구 5000원 쿠폰
 
   : 옥션 유아특구에서 나눠주는 5만원이상 5천원짜리 쿠폰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유아특구에서 나눠주고 있기 때문에 기저귀와 분유등의 유아 캐터고리에서 적용될 수 있는 쿠폰이다. 군 기저귀4팩이나 분유 2캔는 5만원 정도하기 때문에 5만원이상 5천원 쿠폰은 거의 10%의 할인율을 받을 수 있다.



 1번의 카드 쿠폰은 선착순으로 몇만개를 막 뿌리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요즘 (2011년 8월) 처럼 추첨방식으로 주는 경우도 있다. 쿠폰을 받을 확률은 10% 정도 되는 듯 하다. 10일 정도 추첨받기를 클릭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받아져 있더라.. ㅋㅋ

 2번의 유아특구 5천원 쿠폰은 매일 10시에 100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10시가 되면 정말 순식간에 쿠폰이 없어진다. 솔직하게 내 경우엔 이 쿠폰이 필요하다면  95%정도의 확률로 얻어 낸다. 딴거 필요없고 열심히 클릭질 하다보면 "고갱님은 이미 쿠폰을 가지고 있습니다용" 이런 말을 하더라.. 블러그 방문자를 위하여 기본적인 비법을 공개하자면, 먼저 빠른 인터넷 회선이 확보되어야 한다.  집에 보통 다 광랜이겠지만, 무선랜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무선랜은 유선랜보다 Latency가 길다. 유선랜과 무선랜이 붙으면 당연히 무선랜이 진다. 두번째로 직링크를 타야한다. 화면이 Refresh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직링크가 훨씬 짧다. (Contents가 별로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쿠폰의 클릭하는 부분만 놔두고 익스플로어의 나무지 부분은 전부 줄인다. 

 내 경우는 위에 3가지 방법으로 95%로 유아특구 5천원 쿠폰을 얻어 낸다. 키포인트는 무한 반복 클릭질을 하되 화면이 굉장히 빠르게 Refresh되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시간은 정각 10시에 시작하지 않는 듯 하다. 9시 58분 부터 남들이 1번 클릭할 때 나느 3번 4번씩 열심히 클릭질 하고 있으면 얻어지더라..


 자.. 그럼 얼마나 싼지 계산을 통해서 보자. 실제 구매가격은 맨 오른족에서 4번째칸의 구매가를 보면 된다.

 일단 기저귀 부분이다. 지난주에 구입한 군기저귀 L사이즈 4팩의 계산이다. 


 이건, 오늘 아침에 10시 쿠폰을 받아서 구매한 매일 궁 분유 2캔의 계산이다. 



 결론..

 얼마전 쿠팡에서 할인해서 팔았던 기저귀 가격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가격이다 당시 쿠팡 군 기저귀는 카드가 55500원 이였다. 그에 반해 옥션은 카드할인 먹고 옥션 포인트 먹고, 마일리지도 생기고 뭐 그렇다. ㅋㅋ 또한 얼마전에 모까페에서 공구로 진행한 군기저귀는 53000원이였다. 아마 현금이였을 듯... 아울러, 분유의 경우는 마트에서 팔고 있는 매일 궁분유가 32,200원.. 여기에 이마트 맘키즈클럽 15%쿠폰을 적용하여도 27,300원 여기에 상품권 할인 5% 때려도 23000의 가격은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이다. 현재의 내 기준에서 볼 때 볼 때는 위의 조합이 굉장히 메리뜨 있는 조합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 중 다른 테크닉이 있다면 리플로 잠깐 힌트를 주기 바란다.

 자.. 이 글을 읽으셨으면.. 이제 다같이 10시에 100등안에 들기 놀이를 해보도록 하자. ~~!!

 PS) 결제 부분에서 좀더 할인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옥션 7% 결제 카드도 있고, 셀메 모바일로 돌리면 6% DC로 떨어질 수도 있다. 

Posted by 4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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