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후잉과 국민은행

 

 2004년부터 가계부 아니 금전출납부를 써왔다. 그때 당시 MS Money를 썼는데.. 나름 잘 적응해서 2014년까지 무려 10년을 써왔다.

 

 다른 것 보다 수많은 계좌를 이체할 때 이쪽 저쪽으로 바로바로 연동되는 것이 너무 좋았었다... Transfer로 계좌를 입력하면 되었으니까.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카드 사용 현황을 입력하고 은행 계좌의 Activity를 정리하는 것이 너무 귀찮아 졌다..

 내 시간이 예전만큼 그리 많지 않았고, 그것 외에도 수많은 것들에 신경을 써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단 말이겠지....

 

 그래서.. 생각했다.. 은행 및 카드하고 연동되는 가계부는 없을까?

 

 있었다..네이버 가계부 등등.. 근데 이것도 우리나라 실정에는 안 맞는듯 사라져 갔다. 짜증..  결국 많은 가계부들이 대안으로 은행 입출금 내역이나 카드 승인시 받는 문자를 가계부와 동기화시키 방법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한다... 근데 이것도 귀찮은 일이다...

 

 Category가 어떻게 되던 말던 그냥 다 입력을 해주면 내가 가끔씩 정리하듯 이름과 Category 바꿔주면 안되나????  다음의 프로젝트는 이런 생각에서 시작했다.

 

    Task#1    주력 카드인 BC카드의 모든 승인 내역을 자동으로 Database화 하라.

    Task#2    주력 은행인 국민은행의 Main 계좌의 모든 입출금 내역을 자동으로 Databae화 하라.

    Task#3    주력 가계부인 후잉에 Task#1과 Task#2로 수집된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하라.

 

 Active-X로 도배질된 BC카드 승인내역과 선불카드 잔고, 사용내역등에 대해서 모두 Database에 성공을 했다.

 BC카드에 비하면 정말 양반인 KB국민은행의 Main 계좌에 대하여 거래내역을 모두 Database화 했다.

 

 BC카드의 승인 내역을 매일 1회 수집하고 자동으로 후잉가계부에 입력하도록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하지만, 국민은행 거래내역을 후잉에 입력하면서 다음의 문제에 봉착했다.

 

  후잉의 입력 날짜는 Date기준인데.. 승인이나 입출금 내역은 시간 기준이다.

 

 즉, 후잉에서 어떤 거래 정보를 얻고 그것을 은행 거래내역과 비교해서 빠진 것이 있으면 추가로 입력하는 프로세스 인데.. 날짜와 금액으로 구별하여 하루에 한번 있는 것이면 그냥 그게 그거다 하겠는데, 같은 날짜에 여러번 있는 것들은 그게 그건지 구별이 안되는 거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A 계좌로 3번 이체하였다면.. KB수집데이터에 3번이 있고 이것이 후잉의 3번과 각각 매칭이 되어 야 하는데 어느게 어느건지 확인하기게 어렵다는 거다. 물론, 이것은 KB에서 수집된 거래내역 테이블과 후잉에서 수집된 거래내역 테이블을 Join하여 검색하는 알고리즘에 바탕을 둔 것이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아 KB의 거래내역이 모두 후잉에 입력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자....

 

 가장 큰 문제점은 후잉의 입력이 날짜 Base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날자와 금액으로는 동일 날짜에 같은 금액으로 여러번 이루어진 거래내역을 구별할 수 없다. 


각각의 거래내역을 구별하기위해서 메모에다가 KB거래내역에서 얻어진 날짜를 맨앞에 삽입하는 것은 어떨까? 다음과 같은 알고리즘이 되겠다. 


  KB에서 수집된 거래내역에서 거래 날짜와 시간을 추출하고 이것을 후잉에 KB Account에 입력된 거래내역의 메모날짜와 비교하여 

  거리 내역이 있는지 없는기 구별한다. 다시 말하면 후잉과 KB의 Table의 Join시 사용하는 키를 날짜와 금액이 아닌 메모에서 추출된 시간을 쓴다는 것이다.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은 KB의 거래내역을 수동으로 입력할 경우 반드시 메모에 은행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그냥 손으로 입력을 안하면 해결될 것 같다. 


 나름 괜찮은데? 해보자!




 

 

 

 

 

Posted by 4D :

 제목 : 일단 뜯고 보자. 


 싼값(?)에 특템하여 초초초초~울트라 튜닝을하고 동영상 및 Olleh TV 시청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덴티티 크론이 충전이 안된다는 마님의 연락을 받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이런.. 충전단자가 망가졌다. 


 마님의 힘이 남다른지 아니면, 남편한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USB 플러그가 뒤로 밀려 들어가 버렸다.. 


 이런.. 아무리 싸다지만, 충전이 안되면 이건 벽돌 된 거와 다를게 무엇인가.. 







  그리고.. 납땜을 해서 충전핀을 뽑을려고 했는데.. 다행이 충전핀이 기판이랑 잘 붙어 있었나 보다.. 글루건으로 플러그를 고정시키고  재조립.. 


 





  수리완료.. 시계 드라이버 돌렸더니 손가락 아픔. ㅠㅠ


 



 



 

Posted by 4D :

 부제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영어 공부를 한다고 아침에 입이 트이는 영어를 자동 녹음으로 돌리고 있다. 내가 활용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프로그램이 자동 녹음을 하고 ID3 Tag을 쓴다. 

  2. Google Music Manager가 자동 Upload를 한다. 

  3. 나는 Smart phone으로  Google Music APP을 통해서 그냥 듣고 싶을 때 듣는다. 



  요기 까지는 다들 하는거니까 별 다를 것이 없는데, 구글 Music이 Mp3 파일 분류를 ID3 Tag를 통해서 하다보니 관련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긴 했는데, 문제는 이미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지가 없으니 시간이 누적되니 이게 무슨 파일인지 헷갈리는 지경에 왔다. 


 사실 입이 트이는 영어의 APP을 3천원에 팔고 있어서 꼭 이렇게 녹음을 해서 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나는 돈 없는 직장인인지라. 공짜로 들어야 겠고 3천원은 서버 운용에 필요한 전기값으로 쓸련다. 


  왼쪽을 보면 MP3 파일들이 월별로 분류되어서 자동으로 Upload가 되고 있는데, 구별이 단순하게 숫자로 보여서 아무래도 좀 없어 보인다고나 할까... 



 그래서 MP3파일이 이미지 파일을 집어 넣는 과정을 추가하기로 했다.  일단 Basic 이미지 파일을 구하고 jpg 파일에 Text를 넣어서 년도와 월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 



  sudo apt-get install  graphicsmagick-imagemagick-compat



 글자 삽입은 convert 명령어를 이용했다. 관련 옵션은 다음과 같다. 



 convert


 -pointsize value   font point size

 -fill color        color to use when filling a graphic primitive     

 -draw string       annotate the image with a graphic primitive 

 -font name         render text with this font











convert -pointsize 30 -fill black -draw 'text 10,105 "2014"' -pointsize 50 -fill yellow   -draw 'text 17,155 "01"'    epteng_org.jpg epteng_1401.jpg


이미지 삽입은 eyeD3을 이용했다. 


eyeD3 --add-image epteng_1401.jpg:FRONT_COVER ETENG_201401220700.mp3


  그리고 다 적용하면 이렇게 되겠다.. 나름 깔끔해졌다. 




Posted by 4D :

 제목 : 돈들이면 그만큼 만족한다. 


 원래 귀가 그렇게 프로미엄하지 않은지라. 2천원짜리 크레신 이어폰을 약 10년정도 쓴 것 같다. 좋다고 한 10개 사서 여기저기 막 던져 놓고 고장나면 버리고 그렇게 살았다. 난 얘들이 내 수준에 맞다고 생각했다..  근데.. 막상 싼것만 듣고 다니다가 막상 주위의 사람들에게서 비싼 이어폰을 슬쩍 들어보면. 이건 뭐 신세계가 펼쳐져 버린다. 나의 막귀도 능력은 있었던 것이다. 다만 주인을 잘 못 만났을 뿐.. 그러다 보니 완소 저가형은 뽀대도 안나는 것 같고... 늙어서 그런지 좀 더 좋은 걸로 듣고 싶고..  그래서 좀 괜찮을 애들을 찾았다. 그 중 하나가 A-Jay에서 나온 A-Jay 5 For android 이다. 딱히 18년지기 친구 한명이 추천을 해줬는데.. 음... 좋네~! 땡스~


 


 내 가방에 굴러다니는 저가형 이어폰과 usb 케이블들.. ㅋㅋㅋㅋ 다들 이렇게 다니지 않우?

 


 잠깐, 그전에 단순하게 휴대성만 최고로 강조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나 샀다.   국민 블루투스 이어폰 Backbeat Go 2 !!


 근데.. 얜 선이 없어 편하긴 편한데.. 블루투스라서 음질이 구리다. ㅡ,.ㅡ;;  결정적으로 뭐가 어케 된건지.. 귀가 간지럽다. (요 문제는 좀 더 심층적으로 후에 분석해서 Post 하겠다.) 또한 줄이 불편한지 목 디스크가 발동을 한다.. 거기에 밥달라고 해사코.. 암튼 성격이 좀 까달스러운지라. 다시 대안을 찾아서 유선으로 넘어왔다. 유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위의 그림처럼 선이 꼬인다는 거다. 그래서 칼국수가 좋은거다. 


 칼국수의 풀림 방지 기능이 있고, 나는 전화를 많이 받기 때문에 무조건 이어폰의 마이크가 있어야 한다. 거기에 볼륨없는 것들을 좀 써봤는데. 불편해서 화딱질 나더라. A-Jay 5는 3 Button을 채용하고 있어서 다른 Jays 시리즈보다 가격이 좀 비싼 축인것 같은데. 내게 필요한 3 button 리모트를 가지고 있다. 완소 3 버튼 ~.. 


 


 왜관은 일반 커널형 이어폰이다.. 대표적인 칼국수 이어폰이고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강선이 들어서 그런지 일단 꼬임은 안된다. 그리고 럭셔리하게 케이스도 제공해서 거기에 넣고 다니라고 하지만, 스탈이 그렇게 정리하고 다니지 아니한지라. 걍 주머니가 구겨넣고 다니는데 툭 꺼내서 몇번 흔들면 다 펴지니 그건 참 맘에 든다. 


 그리고 플러그가 90자로 꺽인 형태이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그냥 놓고 듣기에는 케이블이 안 꺽여서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만약 주머니에 그냥 들어가면 일자보다는 불편할 것 같기도 하다.. 아니 불편하다기 보다는 단선의 우려가 생기는데... 얜 뭐 단선따윈 두려워하지 않는 애라고 홈페이지에 떡하니 찍혀 있으니... 믿어주자. 




 정말 저렇게 들어가 있으면 대박 만족하는데.. 칼로 함 잘라볼까? 하다가.. 걍 쓰기로 했다.. 내껀 소중하니까.. ^^


 




 

 이어폰 팁 부분에 Metal로 Mesh 처리되어 있다. 다른 저가형이나 어떤 애들은 보면 그냥 스폰지나 부직포로 되어 있는데 음질에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너덜너덜해져서 귀지가 막 묻으면 보기 싫어진다. 나는 깔끔한 사람이다. 뜯어보고 맘에 들었다. 좀 고급스러운데~ 라고 생각했다. ㅋㅋ


 


 팁은 그림과 같이 총 10개의 다양한 사이즈가 제공이 되고 일반적으로 위에서 2번째 것이명 충분한 것 같다. 젤 마지막은 뭘까? 소인국 사람인가? 개인적으로는 백비트고2에 있는 고무 팁보다는 100배 나은 것 같다. 귀가 일단 안 간지럽다. 장시간 들어봤는데 그렇게 불편한 점도 없었고.. 일단, 백비트고2에서 넘어온 건 잘한 거라고 생각이 든다. 이 팁이 라는 것이 정말 사람을 많이 타는 것 같다. 나는 삼성 번들 이어폰 귀에 한번 꼽고 바로 버렸다. 내 2천원짜리 크레신 도끼보다도 못한 삼성 번들 커널형... 그 심한 노이즈와.. 귀구명이 심심할까봐 자극해주는 팁... 거기에 비하면 얘는 뭐랄까.... 럭셔리하다. 


 



 혹시, 컴플라이폼을 이용하고자 하면 지름이 약 5.5 mm 이니까 참고 하시기 바라고. T-200이랑 호환이 된다는데.. 아직 컴플라이 홈페이지에는 A-Jay 5는 없다. 최신형이라는 이야기지.. 암..... 




 그리고 좀 뽀대 나 보이는 프리미엄 케이스를 제공한다. 둘둘 말아서 보관을 하는건데... 암튼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을 것 같다. 난 대충 막 쑤셔 놓고 다녀서리... 




 자.. 가장 중요한 음질.. 


 크레신 도끼 이어폰 듣고 다니다가 이거 들으면 저음이 확실하게 강조된 소리가 나온다. 내 특징이 저음이 강조되면 귀가 간지러워지는 현상이 있는데 얘는 그런 것이 없이 깔끔하게 들려주는 점이 마음에 든다. 아울러, 전화 통화시에도 마이크 품질이 좋았다. 블루투스는 편하긴하나 아무래도 음질은 별로라는 점이 안타까웠는데 역시 유선이 최고다. 얘로 바꾸고 부터는 내가 좋은게 아니라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 같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4D씨.. 쵝오~





 그리고 추가로 많은 사람들이 이이폰 리모트 어플로 쓰고 있는 Jays Headset Control이 되겠다.   꼭 이 이어폰을 쓰지 않아도 그냥 일반 번들용 이어폰도 사용이 되는 듯 하다. 


 Basic Mode와 Advance Mode로 이어폰의 3 Button의 Action을 셋팅하여 쓸 수 있다.   예를들어 가운데 버튼을 2연타 하면  앞으로 가기 3번 연타시 뒤로 가기 등의 설정을 해 놓는 것이다. Advance Mode 에서는 미리 설정된 기능이 아니라 사용자가 스스로 기능을 정해서 놓을 수 있다. 그걸 기억하려면 머리가 좀 복잡해 지지만.. ^^


 결론 : 나름 만족하고 쓰고 있음.. 마음에 듬.. 추천해주고 싶음. 


 

Posted by 4D :

Laura Stack 6D 2013. 12. 23. 21:32 from 4th Dimension

제목 : 누구나 알지만 잘 실행하지 못하는 것



나이가 점점 먹어가면서 기억력과 실행력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이제 Time Management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Laura Stack의 6D부터 시작해보자... 



  Discard : 필요없는 것은 버려라. 

  Delegate : 내가 안해도 되는 건 그냥 위임하자

  Do it : 미루지 말고 걍 해뿌고 잊어 버리자. 

  Dated : 나중에 할일은 날짜를 메기고 그 날까지 처리하자. 

  Drawer : 후에 사용될 정보들은 보관하여 향후에 사용될 때를 기하자

  Deter it : 쓸모없는 정보가 들어오지 않도록 방어하자. 




Posted by 4D :

부제 : 귀차니즘의 극치를 달리는 구나. 



 집에 있거나 회사에 있거나 요즘 왼쪽엔 Cron탭을 두고 YouTube를 틀어 놓고 컴퓨터를 사용을 한다. 예전에는 서브 모니터에 TV를 틀어 놨다면 이젠 Android Device에 유투브를 트는게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가끔 Olleh TV Mobile을 통해서 실시간 TV도 본다. 



 근데... 화면 찍는게 귀찮을 때가 있다. 화면을 찍으면 화면에 지문 묻고 또 딱아야 하고.. 크론이 화면이 잘 제어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command로 명령을 날릴 수 없을까 생각했다.


 그냥.. 쉽게 YouTube 앱에다가 Intent를 주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걍 된다. ㅡ.,ㅡ 이렇게 쉬운 걸.. 


am start -a android.intent.action.VIEW -d http://www.youtube.com/watch?v=fwN_Axs7pL4


 

 이 Intent를 받은 애들은 일단 반응을 하는데 Default로 YouTube 앱을 찍어 놓으면 기본으로 돌아가니까 좋다. 


 이제 Intent로 볼륨 조절만 할 수 있으면 YouTube 볼려고 화면 찍는 일은 안해도 되겠네.. ㅋㅋ


 ** 추가 **


 볼륨 조절은 keyevent를 날려주면 된다. 일단 Cron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input keyevent 24   => Volumn Down

 input keyevent 25   => Volumn Down

Posted by 4D :

xshell에서 adb 사용하기 2013. 11. 15. 02:36 from 4th Dimension

부제 : 삼국지2 하는 기분인데?


 xshell 이라고 아는 사람든 다 아는  telnet, ssh Client 프로그램이 있다. 다른 것(Putty)들 다 제끼고 내 수준에 딱 맞아서 회사에서 그리고 집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는 있는데, 정말 아쉬운게 딱 정해진 것 외에는 실행이 안된다. 


 그 중 하나가 adb 인데. xshell에서 adb가 된다면 정말 정말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만 그런건 아닌 것 같다. 누군가 물어봤는데 쿨하게 다음 버전에 넣어 줄께 라고 했지만, 아직 안된다.. ㅠㅠ


  참고 : http://www.netsarang.co.kr/forum/xshell/2217/adb_%EC%A7%80%EC%9B%90%EA%B1%B4.


 하지만, 쉽고 포기할 순 없잖아? 외국 횽들이 Binary를 직접 바꿔서 쓴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나도 슬쩍 바꿨다... ^^


  참고 : http://superuser.com/questions/521603/how-to-add-commands-of-windows-to-local-shell-of-xshell-4


  HxD 다운받고 20년전 삼국지 하면서 pctools로 Hex 에디트 하던 경험을 토대로 쏴악 바꾸면 아래처럼 adb 잘된다. adb가 잘되면서 덤으로 ansi까지 잘 먹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쿠나.. 

  

 학인사항 


    1. adb를 Global Path에 추가해서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게 할 것 

    2. xshell 의 External Command에서 바꿀 것을 정하고 hex Editor로 바꿀 것 : 난 nslookup을 바꿈 

    3. hexedit에서 찾기로 찾으면 2번 나오는데 첫번짼 명령어도 2번째는 설명임 ^^









  adb 이제 도스창에서 말고 xshell에서 사용하세요~ ^^


  



  

  

 



 

Posted by 4D :

 부제 : 어느 정도껏해야 봐주지 이건 너무 심하잖아? 


 요즘 개발자들이 수익올리기가 녹녹하지 않아 광고에 많이 의존하는 것 같다. 


 뭐..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과감하게 그 정도는 좀 봐줄 수도 있고 클릭 질로 찍어 줄 수 도 있고, 링크를 타고가서 구매도 해줄 수 있다. 


 근데, 이건 뭐 너무 심할정도고 광고를 넣어 버리거나 너무 자주 나오면 어느 정도의 인내심을 넘어 서 버린다. 



 특히 YouTube... 이건 뭐 너무 자주 나와서 짜증이 극치를 달린다.. 


 그래서..... 특단의 판단을 했으니.. "이제 광고 이제 안볼꺼야" 이다. 



 일단, 광고 차단 앱 깔기도 싫고.. 광고 차단 앱에도 광고 들어있을 것 같고 해서 그냥 인터넷에서 각종 광고에 해당하는 hosts 파일을 전부 긁어 모은 다음 Database로 구성하고 이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php파일을 만들었다. Database에 PK를 써서 만들었으니 중복되는 것들은 걸러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만약 광고가 나오면 url 찾아서 host를 추가할 예정이다. 



 http://media.fourd.kr/hosts.php  


 

 현재 37,100개의  광고 hosts name이 들어가 있으며 왠만한 광고는 다 걍 날려버린다.  



 각 OS의 hosts 파일을 교체 하시면 되구요. 백신 프로그램이 경고를 날리면 알아서 하시면 되공. 


 Android는 system에 대해서 write 권한을 획득하신 후  wget 명령어를 이용하여 hosts.php를 받은 후 host로 파일명을 싹~ 바꿔 버리면 되겠다. 


 

D:\ADB>adb shell

$ cd etc

cd etc

$ cat hosts | wc -l

cat hosts | wc -l

2545


$ su

su

# mount -w -o remount /dev/block/mtdblock4 /system;             => system에 대한 Block은 알아서 찾으세욤. 

mount -w -o remount /dev/block/mtdblock4 /system;


# cd /etc

cd /etc

# rm hosts

rm hosts


# wget http://media.fourd.kr/hosts.php

wget http://media.fourd.kr/hosts.php

Connecting to media.fourd.kr (121.150.14.18:80)

hosts.php            100% |*******************************|  1217k  0:00:00 ETA


# mv hosts.php hosts

mv hosts.php hosts


# cat hosts | wc -l

cat hosts | wc -l

37121


Posted by 4D :

 부제 : 이걸 왜 사서 생고생을 하는 거지??


 철지난 아이텐티티탭 크론(Identity Cron), 일명 올레패드2가 출시한지 2년이난 지난 2013년 7월 헐값에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한 것으로 예상된다. 


 다들 첫 반응은 멘붕이였으리라 생각한다. 이건 뭐 화면만 크지, CPU 구려, 터치 구려.. 그냥 놔두면 바로 책상 속으로 들어가 동면 해 버릴 듯 하다.


 나도 네비로 써볼까 해서 샀는데....... 네비가 될런지 의문인 바..... 혹시나, 나같은 삽질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여 간단하게 삽질 List를 정리해 놓으니 귀찮은 사람을 따라와 주시길.... 




 1. 펌웨어를 이투스 패드 (회사가 망하고 여기로 기기를 넘겨서 교육용 패드로 판듯하다.)의 펌웨어로 업데이트 한다. 밑에 가서 설명을 보면  펌웨어를 밀어 넣고 Reset을 누르면 펌웨어 업데이트 화면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안나온다. 걍 10분 버려두면 되겠다. 


     요기 참고 => http://www.etoos.com/customer/faq_r.asp?COSL_LCLASS=CS06&COSL_MCLASS=0001&idx=12237178


    펨웨어 업을 하다가 화면에 아무 것도 안나온다고 다시 똥꼬를 찌르는 수가 있는데 이 경우 이 한방에 커널을 영원히 보내버리기 때문에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어진다. 화면에 아무것도 안나오더라도 최소한 20분을 내버려 두자. 아울러, 펌업시에는 꼭 배터리를 충전하고 하자.. ==> 충전안하고 하다가 하나 날려먹음.. ㅠㅠ


     

 2.  루팅을 한다. 

 

     루팅은 z4root를 깔고 루팅을 한다.  루팅을 할때 하나 유의할 점의 있다. 루팅을 하고 난후 앱을 지우고 최적화 하는 과정에서 뻑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원복을 어떻게 할지를 미리 생각을 해둬야 한다. 이 탭은 회사가 망해서  공장 리셋 혹은 초기화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다. 삼성 같이 펌웨어를 쉽게 밀어 넣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한번 벽돌 현상이 발생하면 원복하기가 굉장히 힘들어 진다. 


z4root 1.3.0.apk



    내 경우는 Identity Tomorrow Connected 인가 그 화면에서 멈추는 벽돌 현상이 나타나서 3시간 동안 삽질해서 겨우 벽돌을 해지 한 적이 있다. 그냥 쓰레기통에 버릴려다가 마지막에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해봤는데 되더라. 벽돌에 대한 확실한 대처법이 없으면 루팅을 하되 변경을 하려 덤비지 말자. 


   혹시, 루팅 혹은 비번 분실 으로 인하여 벽돌이 되거나 펌웨어 Reset이 필요하나 방법이 없어서 이도저도 못하는 처지에 계신 분들은 note2@fourd.kr 로 메일 주시면 주소 알려드릴테니 저한테 보내주세요. 사설보다 저렴한 가격(커피 한잔 값 정도?)으로 Reset 해드릴께요.  단, 택배비는 부담하지 않음. 아울러, ADB 설정 유무와 상관없이 펌웨어 Reset이 가능합니다.


 3. 런쳐를 바꾼다.  ADW 런쳐 추천


 4. adb로 필요한 앱을 두고 쓸모없는 앱들을 지운다. 근데 아마 adb가 안될꺼다. ㅋㅋ 이투스패드로 펌웨어를 업하는 순간 모델이 바뀌었다. 3rd Party Android Device로 Driver를 잡고 adb를 셋팅해야한다. 


   자세히 말해주고 싶지만....  반나절 삽질해서 adb를 붙이긴 했는데.. 정리하려니 귀찮다. ㅜㅜ


 5. 앞서 앱 지우기로 돌아와서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메모리가 300 메가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OS가 스스로 메모리에 앱을 올리면 엄청나게 느려진다. 그렇다고 젤리빈처럼 올리지 않도록 셋팅을 할 수도 없고... 


  이럴 때는 그냥 지우면 짱이다. 지워야 할 앱들과 남아 있는 앱들에 대한 파일을 제공한다.  


cron_deleted_list_20130817.xlsx


 추가로 더 지워서 현재까지 문제가 없는 것 : 선택은 알아서... MediaUploader.apk , Contacts.apk, Contacts.apk, Phone.apk, GoogleContactsSyncAdapter.apk , GoogleContactsSyncAdapter.apk


  따라서  이 탭을 가지고 무슨 용도로 활용할지를 딱 정하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나 같은 경우는 미드를 볼 목적이다. 그리고 Google Play Music을 이용한 음악 듣기가 목적이다.  따라서 그 외의 목적의 앱들은 전부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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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이 탭으로 인터넷 검색을 목적으로 한다면.. 쓰지 말자... 전화기가 화면은 좁아도 더 빠르다. 그냥 해보지 말자.


  만약, 음악을 들을 목적이라면.. 소리는 잘 나온다. 


  만악, PDF를 볼 목적이라면.... 음.... 불러 올 수는 있으려나?


  네비로 쓸 목적이라면... 도전해 볼 과제다. 


  동영상 플레이가 목적이라면? 600~800 메가 정도의 파일은 거뜬하다. 

  FULL HD정도라면.. 전화기가 화면은 좁아도 더 잘 나온다. 


  그외.. 앱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능력이 되면.. 화면이 크니 간단하게 만들어서 완전 그 목적으로 사용하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 =>> 내 경우, 성능은 구려도 화면만 크면 되는.. 목적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Ex, 선물 지수 실시간 모니터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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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터치의 반응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Google Play에서 "SGS Touch Booster" 다운 받아서 깐다.

    ==> 깔고 난후 그냥 있으면 안되고 앱을 실행해서 Super Optimized로 변경한다.

    ==> etoos 펌웨어를 깔았다면 안깔아도 될 것 같다. 깔아보고 별 차이 없으면 지우면 됨


 7. 나는 Go Power Master와 Go Clean Master를 깔고 대충 셋팅했다.   => 오히려 쓰레기다 필요없다


 8. 또한, adb 접속 후 원활한 shell 작업을 위해서 busybox를 깔았고, terminal emulator을 깔았다.  => 루팅시 Busybox가 깔린다.


 9. 동영상 Play를 위해서 MX Player을 깔았다.  


 10. 그렇게는 안하고 있지만, Torrent 깔아서 걍 막 다운받고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근데, Torrent 받을려면 인터넷 검색해야 하잖아. 그건 좀.. 


 11. Olleh TV Mobile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책상위에 7인치 TV하나 마련하는 기분이다. 적극 추천. !!



자 이렇게 해서 대충 최적화 셋팅된 아이덴티티 아니.. 이투스 탭 크론이 되겠다.  


 YouTube는 모두 HD로 재생한 것이고.. 중간에 나오는 mxplayer로 트는 것은 20분에 350M 짜리 동영상이다. 아울러, 작업관리자를 자꾸 띄우는 건 이 탭은 백그라운드 작업이 무조건 없어야 빠릿 빠릿 하니까 자꾸 지워서 죽여 버릴려고 그러는 것임... 


동영상 정도는 거뜬하다..  3만원짜리한테 뭘 바라리...... 



 뭔가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Comment 달아 주세요. 




Posted by 4D :

부제 : 내가 원하는 건 누군가 만들어 놓았다. 






 루팅을 하고 나서 여러가지 셋팅을 하면서 핸드폰이 켜지면 shell script를 통하여 자동으로 무엇인가를 실행하고 싶었다. 주로 서비스 데몬이 되겠는데. 간단하게 crond나  telnetd 정도가 되겠다. 처음에는 rc.d를 적당히 수정하면 되겠다 했는데.. 안드로이드는 그게 아니더라. 뭐가 그리 복잡한지... 


 보다 보니깐 apk에 Service등록을 통해서 external sdcard의 shell 파일을 실행시켜 주는 애가 있더라. root 권한으로 말이지. 


 /data/opt/autostart.sh 밑에다가 넣어 놓으면 된다는데.. 


 나름 괜찮은 생각인 듯.. 



 다만.. 좀 찜찜한게 Caller ID를 수집하는 권한을 이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좀 의아하다. 음.. 시간날 때 그냥 내 전용으로 하나 만드는게 나을 듯 도 하다. 


 

Posted by 4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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