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 블로그는 유명한 블로그로 키우기 보다는 나의 일상적인 스토리를 남기기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이다. 그래서 특별한 내용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검색엔진에 그렇게 많이 노출되는 것이 즐겁지만은 않다.


 그래서.. 검색엔진은 변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달 초에 갑자기 트래픽이 아래와 같이 5배 이상 증가하였다. 

 



 왜 그런가 하고 봤더니.. 헐.. ..... 네이버 검색엔진에 본 블로그가 검색되는 것이다. 그것도 상당히 앞부분에....

 네이버 .... 정말 사용하는 사람이 많구나...  나의 블로그를 좋게 봐줘서 정말 고맙다 !!
Posted by 4D :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에어에서 동영상을 시청할 목적으로 각종 avi 파일을 m4v로 컨버팅하고 몰래 숨겨둔 서버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 각 애플디바이스에서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부르면 동영상이 아무런 문제가 없이 플레이 되었다. 파일을 다운 받는 것도 없었고 앞뒤 원하는 부분에서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였고 다운받아 저장하는 방식이 아닌 실시간으로 플레이되는 아무튼 너무나 좋은 동영상 플레이환경이다.

 그동안 좀 이상한 생각도 들었다. 분명 이건 스트리밍 방식이 아닌 http 프로토콜인데 어찌하여 스트리밍과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걸까? 문득, 일반 PC에서 같은 방식으로 (http 사용) 동영상을 불러보았더니.. 결과는 애플디바이스와 달랐다. 어라.. 이건 전체를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 하는 방식이였다.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익터넷 익스플로어, 사파리, 크롬, 퀵타임, 곰플레이어 등등 모두 http을 사용하여 동영상을 호출하면 전체 동영상을 모두 다운 받고 난 후에 재생이 시작되는 것이였다. 애플 디바이스는 그렇지 않은데??? 왜 얘들은 그럴까?

  한참을 인터넷을 뒤져서.. http live streaming 이라는 아주 생소한 것을 찾았다. 

HTTP Live Streaming (also known as HLS) is an HTTP-based media streaming communications protocol implemented by Apple Inc. as part of their QuickTime X and iPhone software systems. It works by breaking the overall stream into a sequence of small HTTP-based file downloads, each download loading one short chunk of an overall potentially unbounded transport stream. As the stream is played, the client may select from a number of different alternate streams containing the same material encoded at a variety of data rates, allowing the streaming session to adapt to the available data rate. At the start of the streaming session, it downloads an extended M3U playlist containing the metadata for the various sub-streams which are available.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HTTP_Live_Streaming

 대충 읽어보면 애플에서 hls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http를 기반으로한 미디이 스트리밍 방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일을 잘게 쪼개서 전송하고 그것을 바로바로 이어서 플레이 함으로써 전체를 다운 받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내용이다.  (맞나?? ㅡ,.ㅡ;;)

 대충 읽어봐서는 서버쪽도 hls를 지원해서 파일을 쪼개서 보내줘야 할 것 같은데. 나의 동영상 서버는 단지 ubuntu에 apche을 올린 단순한 웹서버인데 어찌하여 이것이 동작하는 지 이해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이것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애플 디바이스에서 된다는 말인 것 같은데.. 왜 윈도우용 퀵타임은 안되는 것일까? 그러고 보니.. quicktime X 이라는 것이 보이는 구나.. 그렇다.. 윈도우용 퀵타임은 버젼이 7이라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제 다 이해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런 신기술인 hls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곰플레이어나 kmplayer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방식이였다. 내가 사용하는 디바이스가 우연찮게 애플이 많아서 저 방식이 우연하게 들어 맞았고 나는 세부적인 내용의 이해도 없고 그냥 잘 되네? 하고 사용한 격이였고, 이제 윈도우 기반에서 사용해보고자 하니 그게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걸 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이것이 되면 동영상들을 모두 웹서버에 올리고 전부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하면된다. 즉 디바이스에 제한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곳에서는 동영상을 그냥 시청하면 되는 일종의 나만의 동영상 서버가 완벽하게 구축이 되는 셈이다. 

 hls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2시간을 보내고 hls client player을 찾는데 1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찾았다. beta이긴 하지만 이넘이 가능했다. 
 

VLC Media player인데 Official Version은 1.1.X가 최신인데 얘는 1.2이다. 즉, 베타라는 말이지.. 얘가 hls를 지원했다.

http://demo.anevia.com:8080/ott/vlc.php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설명파일은 다음과 같다. 

 ==== 여긴  여백 ===



 As there were no free Windows PC video player compatible with HLS format, Anevia decided to co-sponsor the development of the HLS client within VLC Media Player. It will be officially integrated in release 1.2.0, which will mark the 10th birthday of this great open-source software. However, you can download from this web page an exclusive beta version. We provide here a Windows binary installer, and a source pack that can be compiled for Windows, MacOSX and Linux OS.  Once this version of VLC is installed on your PC, be careful to add ".m3u8" file extension to be opened as a VLC network stream. 


 대충 읽어보면 hls를 지원한다는 말이다. 아직까지 배포가 안되고 있어서 개발자 싸이트에서만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핮.  중요한건 이걸 설치하면 window에서도 http를 이용하여 스트리밍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동작 또한 아주 깔끔하며 앞뒤보기 전부다 잘 지원했다. 광고도 없고 디자인도 매우 심플하다.  괜찮은 듯 하다. 

 실험이 사용한 환경은 다음과 같다.  단순하게 동영상 서버를 활용할 목적이라면 avi도 사용가능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을 듯하다. hls의 신기술을 이렇게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줄은... 나도 몰랐다.

 서버 : Ubuntu 10.04.1 LTS & Apache
 PC : Windows XP Pro

 

Posted by 4D :


  이제는 잘 기억도 안나는 2001년 과외를 하여  번 돈으로  후지 2600z을 43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어 구입을 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하드디스크에 쌓여 나가는 나의 사진파일들...... 이건 당췌 정리하면 할수록 점점 귀찮아지는 사진 파일.... 

  여러가지 사진 프로그램을 동원해서 사용해 봤으나 귀찮은 것 자체가 더 귀찮고 하면 할수록 또 귀찮아지는 구조들... 그래서 한 7년 전인가 프로그램 3총사를 만들었었다. 바로 pn과 pm 그리고 pt 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것들을 이용하여 사진을 날짜별로 구별하여 정리하여 왔다.

   1. PN : Photo namer => 사진의 EXIF 정보를 이용하여 사진의 이름을 날짜와 시간을 BAES로 변경하여 준다.
   2. PM : Photo mover => PN에서 이름이 변경된 사진파일들을 사진의 이름을 기준으로 특정장소로 이동시켜 준다. 이동시 사진파일의 이름에서 날짜를 읽어들여 날짜의 디렉토리를 만들고 그 속에 복사하여 옮긴다.
   3. PT : Photo tramsfer => 사진파일을 WEB에 올릴 수 있도록 FTP를 통하여 자동으로 전송시켜 준다. 이 블러그 사용전에 지금도 돌아가고 있는 나의 홈페이지를 위하여 사진을 전송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지금까지 PN과 PM을 잘 사용하고 있다. 다음은 PN과 PT를 이용하여 사진을 정리하였을 때 나타나는 디렉토리 구조이다. 전부 자동으로 생성되어 날짜 폴더로 딱딱 들어간다. 중요한건 이 프로그램이 요즘 잘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 짜증.. !@!@!@

 
 이것은 PN과 PM이 CLI구조의 cmd 환경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닌가 한다. 윈도우 환경이 바뀌면서 디렉토리 Path와 파일명의 규칙이 바뀌면서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여.... 긴..... 여...... 백







  이런 저런 이야기는 집어 치우고 이제 autoit을 이용하여 사진의 exif 정보를 읽어들인다음 이것을 기준으로 사진의 파일명을 날짜 형식으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보자.

 친절하게도 Autoit의 게으른 고양이님(Lazycat)께서 다음의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주셨다.  접속링크는 클릭시 로그인을 요구한다. 

=======================================================================
이걸 함 써먹어 볼라고 했는데, 불행하게도 안되더라. 그래서 위의 UDF 는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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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방법으로 예전부터 계속 써먹어 오던 exiflist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Autoit을 이용하여 cmd 창의 exiflist를 실행시켜 사진이 찍힌 날짜를 얻어내고 이것을 기준으로 파일명을 전환한 다음 Target 디렉토리로 카피하면 pn과 pm의 수행하는 기능을 전부 가능하게 되었다.

 아래 파일은 그림이다.. 복사하지 말자.

 
원본소스 파일이다. 안에 들어있는 exiflist는 저작권이 있는 자료이다. exiflist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http://www.hugsan.com/EXIFutils/html/features.html

자 이제 autoit의 파일이다. 스크립트가 돌아가는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exiflist가 존재하는가? 없으면 다운로드 받아 c:\windows에 넣는다. 
 2. 사진이 있는 폴더를 입력받는다. 사진파일은 jpg로 한정한다.
 3. 사진의 리스트에서 exiflist을 이용하여 사진이 찍힌 날짜를 분리해낸다. 
 4. 3번의 날짜를 이용하여 파일명을 바꾸고 적절한 디렉토리로 복사한다. 
 5. 같은 날자 같은 시간 같은 초에 찍힌 사진이라면 끝에 A~Z까지의 영문자로 구별할 수 있도록 한다.


   만약 다운받아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13열의 Target base를 자신에 맞게 수정하고 사용하길 바랍니다. ^^

   



음... 이제 하드에 쳐박혀 있는 사진 데이터들을 정리하여 보자. 

 ** 기능 추가 예정

 1. avi 및 mp4등의 동영상 자료도 날자에 맞게 이름을 바꾸어 정리할 수 있는 기능 추가
 2. filecopy가 아닌 filemove의 기능을 수행할 것 (이건 소스코드에서 filecopy를 filemove로 단순하게 고치면 된다. )


Posted by 4D :

 누군가 이렇게 이야기 할 지도 모르겠다..   " 시간이 참 많이 남아 도시나봐요..... "

 근데, 이게 은근히 가계에 도움이 된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옥션 포인트 적립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  아래 그림을 보자.
 



 위 그림에서 보면 하루에 많게는 200원 적게는 100원의 포인트가 계속 적립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출석체크라는 형태의 이벤트들인데, 매일 일정금액의 포인트를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옥션 같은 경우 이 포인트를 모아서 배송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천원 이상으로 적립하면 이것을 이머니로 전환하여서 다시 상품 구입에 쓸 수 있는 그런 포인트다.


 중요한건 하루 200원 짜리가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면.. 5천원이 넘고 그렇게 넘으면 이머니로 전환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10만원이라는 돈이 된다는 것이다. 이 정도되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뭔가를 살 수 있는 충분한 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아이디는 하나가 아니다. 우리 가족 전 구성의 ID를 전부 동원하여 실행을 한다. 7개를 돌린다면.. 하루 200원씩 해서 1400원의 돈이 그냥 생기는 것이다. 한달이면 약 4만2천원이 되는 것이고..


 단..... 매번 들어가서 클릭해줘야하니 정말 귀찮지 아니할 수 없다. !!!!!!

 그럼???  프로그램으로 돌리면 되지 않느냐???

그렇다.. 이번 삽질은 이걸 한번 해볼까한다.. 사실, 이렇게 해오고 있다. 자동으로 돌아가서 각각의 출석체크 종류의 이벤트에서 일정 포인트를 매일 회수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좀 더 매끄럽게 프로세스화 하여서 좀 더 쉽게 적용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누눈가는 분명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서 돌리고 있을 그런 일들.... 하지만 그걸 주는 사람이 없으니 직접 개발 해야하지 않겠는가? ㅋㅋ


  요구 수준..

 1. Control 부분과 Action 부분으로 나눠서 프로세스를 정립한다. 
 2. Control 부분은 변하지 않는다. Action 부분은 이벤트 추가와 변경에 따라서 계속 변해 나간다.
 3. Mobile Event도 실행이 가능하도록 조정한다. 단, Safari를 직접 조작할 수 없음으로 IE에 브라우져 타입을 변경하여 모바일 이벤트를 공략한다.
 4. 사람이 손이 가지 않는 100% 전자동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5. Control 부분은 매일 일정 시간이 되면 ACTION 리스트를  Update하고 ACTION에 따라서 정해진 작업을 수행한다.
 6. 사용자(나)는 ACTION에 대해서 쉽게 수정할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이 수정되면 CONTROL이 알아서 업데이트 해서 수행하도록 만들어 놓는다.


  요구 장비..

 1. 24시간 돌아가는 PC (Windows 사용)
 2. 24시간 돌아가는 PC (Linux 사용)

 
 일단, 옥션을 공략해보고.. 잘되면 다른 출석체크종류들도 쉽게 적용할 수 있을 듯 하다. ....

 그렇다.. 이건 삽질이다. ㅋ
Posted by 4D :
 
 이것도 히스토리가 있는 스토리이다. 작년 처음 아이폰을 샀을때 동영상을 아이폰에서 보고 싶었다. 하지만, 매번 변환하기가 귀찮고 거기에 아이튠즈라는 무시무시한 애를 통하여 아이폰에 밀어 넣는 것 자체가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어디에다가 넣어 놓고 자동으로 컨버팅 시키고 보고 싶을 때 걍 스트리밍으로 땡겨서 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고 개인적으로 운영중인 Ubuntu에 설정을하여 컨버팅과 Hosting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몇일 안되어 그만두게 되었다.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었다.

 1. 설정이 너무 복잡했다. GUI가 아닌 Script방식으로 Source 파일을 셋팅해놓고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방식이였다.
 2.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20분짜리 파일을 컨버팅하면 20분이 걸렸다.
 3. 자동화 시키기엔 귀찮은 부분이 너무 많았다. 
 4. Ubuntu Server에 항상 Remote로 붙어야 함으로 Text기반으로 Converting의 Order을 넣어야 했다. 그래서 복잡했다.


 그렇게 가능성만을 시험하고 실제로 변한된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그냥 버렸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왜 동영상을 봐야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에 모든것을 Drop하게 되었다. (내 생활권에서는 아이폰으로 동영상 볼 시간이 없다. )


 그러다가.. 최근 서울에 출장을 자주 가다보니 이게 좀 필요하더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오늘 다시 Ubuntu에서 MP4를 컨버팅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 이번에는 GUI기반으로 찾았다. 지난해에 Ubuntu  Remote Desktop형식으로 붙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이제, Text가 아닌 GUI가 더 편하게 되었다.

 그리고 찾았다. 바로 이 녀석이다. 


 HandBreak :  http://handbrake.fr/index.php

  왠만한 옵션은 다 지원하는 듯 하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이제서야 알다니... ^^;

  Ubuntu에서는 다음과 같은 명령어로 설치가 가능하다. 


  •   sudo add-apt-repository ppa:stebbins/handbrake-releases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handbrake-gtk


  큐를 지원함으로 GUI로 대충 올려놓고 하루밤 자고 나면 컨버팅이 되어 있으니  WEB으로 연결만 하면 되고.. 동영상 관리가 한결 편해질 듯 하다.

Posted by 4D :

 집안에서 보관중인 물품들을 좀 줄여볼 계획으로 EGG 박스를 버리다 보니 아무래도 나중에 메뉴얼이 그리울 때가 있을 것 같아 급하게 스캔했다. 쓸모가 있을 때가 있겠지? 일단, 몇가지 중요한 정보들은 적어 둔다. 



 WIBRO Lamp : 전파세기 : 강(녹색), 약(주황색), OOS(빨강), 업그레이드중(녹색 점멸), 서비스 접속중(주황색), 접속오류(빨간색 점멸)
 WIFI Lamp : 녹색
 배터리, 전원 : 전원ON, 배터리(100~50%) : 녹색, (50%~20%) 주황, (20%~0%) 빨강, OFF 소등

 충전시간 : 전용충전기 사용 (전원OFF 3시간, 사용중 4시간)
 배터리사용시간 : 와이브로 연속 사용 : 4시간, 대기시간 6시간

 공장도 리셋 : 배터리 커버를 열고 Reset 버튼을 10초간 눌러준다.

 Admin 접속 IP : 192.168.1.1
 ID/PW : User/0000


이것만 있으면 모든게 다 해결될 듯. ^^







 

Posted by 4D :

 주제 : 개인 정보 관리를 철저히 하자. 



 솔직히 내 개인 정보가 노출이 되어봐야 큰 일이 일어날 것 도 아니고, 그동안 각종 요금 청구서나 세금 내역 등등을 그냥 쓰레기통에 넣거나 재활용 종이들과 함께 버린 적이 대부분이였다. 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자료들은 회사에 가지고가서 문서 세단기를 이용하여 처리를 해왔는데, 어느날 보니 회사에 가져가야할 자료들이 한 박스를 넘어서버리더라. 그래서 집에 세단기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하나 가볍게 질러줬다. 


 일반 저가의 세단기처럼 일자로 쭉 찢어주는 방식은 아무래도 좀 믿음이 덜 가서 회사의 고가의 세단기처럼 톱니가 돌아가 짖이겨주는 방식을 찾게 되었는데, 다행히 저렴한 가격에 세단기를 발견하여서 구매하게 되었다. 같은 제품이 다른 회사의 이름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제품을 중국에서 OEM방식으로 들여온 것이 아닐까 한다. 다른 제품들은 카드 세단기로 선전을 하고 있고, 카드 세단기에 맞춰서 디자인 된 듯도 하다. 카드가 갈리니 종이도 갈릴 듯... 

 


결제는 남아도는 컬쳐캐쉬가 있어 카드가격으로 만원을 결제했다. 여기에 1000원 캐쉬백이 있으니 9천원인가? 


 제품의 동작 동영상을 남겨둔다.. 소리가 좀 큰 것이 단점이다. 밤에 몰래 갈아버리기엔 부담스럽다. 전기는 220V AC를 사용한다. 

 



 
Posted by 4D :
 

 제목은 참 대단하지만, 내용은 별 것 없다. safari는 Develop 메뉴내에 User Agent를 변경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물론, 설정에서 개발자 메뉴가 Enable되어 있을 경우이다.

 근데, 이건 Apple에서 만들어서인지 Android에 대한 정보는 없다. 이걸 추가해주는 방법이다.



 왜냐고? 필요하니까. ^^; 뽐뿌에 있길레 퍼다둔다. 


 Path :  C:\Program Files\Safari\Safari.resources


 일단, 편집한 걸 올려둔다. 

 cmd를 잘 활용해서 잘 집어 넣도록. ^^














Posted by 4D :

 주제 : 사람이 귀찮아 지면 뭔가를 한다.

 Windows registry를 건들 일이 종종 있는데, 누군가 클릭한번으로 자동으로 들어가고 또 자동으로 삭제되는 파일을 받아서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 참 편한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두고자 한다.

 Windows XP의 경우 reg 명령어를 이용하여 registry에 접근할 수 있다.

  Console Registry Tool for Windows - version 3.0
  Copyright (C) Microsoft Corp. 1981-2001.  All rights reserved

 REG Operation [Parameter List]

  Operation  [ QUERY   | ADD    | DELETE  | COPY    |
                   SAVE    | LOAD   | UNLOAD  | RESTORE |
                   COMPARE | EXPORT | IMPORT ]


 일단, 내 경우에는 추가, 혹은 삭제만 하면 되니깐 아래의 명령어만 쓰면 될 듯 하다. 


REG ADD KeyName [/v ValueName | /ve] [/t Type] [/s Separator] [/d Data] [/f]

  KeyName  [\\Machine\]FullKey
           Machine  Name of remote machine - omitting defaults to the current
                    machine Only HKLM and HKU are available on remote machines
           FullKey  ROOTKEY\SubKey
           ROOTKEY  [ HKLM | HKCU | HKCR | HKU | HKCC ]
           SubKey   The full name of a registry key under the selected ROOTKEY

  /v       The value name, under the selected Key, to add

  /ve      adds an empty value name <no name> for the key

  /t       RegKey data types
           [ REG_SZ    | REG_MULTI_SZ  | REG_DWORD_BIG_ENDIAN    |
             REG_DWORD | REG_BINARY    | REG_DWORD_LITTLE_ENDIAN |
             REG_NONE  | REG_EXPAND_SZ ]
           If omitted, REG_SZ is assumed

  /s       Specify one charactor that you use as the separator in your data
           string for REG_MULTI_SZ. If omitted, use "\0" as the separator

  /d       The data to assign to the registry ValueName being added

  /f       Force overwriting the existing registry entry without prompt 


 음.. cmd에 것을 그냥 붙여 놓으니 정말 성의없어 보이네.. ㅡ,.ㅡ; 알아 먹으면 되지뭐.

Posted by 4D :


 주제 :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 



  지난번 리퍼를 받고 통화품질 불량이 있다는 이야기 (2011/03/20 - [4th Dimension] - 아이폰 3GS 리퍼 후기)를 했었는데, 오늘 모처럼 시간을 내어서 다시 리퍼를 받으러 갔다. 지난번 리퍼를 받고 2주 만인 듯 하다. 리퍼의 사유로 통화품질 문제를 호소했고, 아이폰 서비스 센터쪽에서는 단말기 복원후 사용해 볼 것을 안내했다.  나의 경우 직업적인 특성이 있어 명함 보여주고 이것은 단말의 문제임을 확인시켜 주고 어케어케 리퍼는 받았다. 하지만, 사용자 문제와 망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서비스센터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하다. 증명자료를 어떻게 받냐고 묻는다면.. 음....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ㅡㅡ; 리플 남기셈.

 리퍼후 좋은 점 

 1. 역시 새것처럼 느껴진다. 
 2. 지난번까지는 오줌액정이였는데, 이번엔 밝은 blue 액정이다. ===> 눈아프다. 난 오줌액정이 좋다.

 리퍼후 나쁜 점 

 1. 복원과정에서 많은 프로그램과 자료들이 날라갔다. 
 2. 귀찮다. ㅡ,.ㅡ; 거기까기 가는 것도 복원하는 것도 귀찮다.


 아이폰을 새로 수령하여 복원까지 그냥 쌩으로 몇시간을 사용하였는데, 아무래도 쌩 아이폰은 많은 App을 깔았는 것에 비해서 상태나 배터리 소모가 월등히 좋다. 즉, 버벅거리는 것도 없고 배터리도 별로 안 떨어진다. 아이폰은 PC와 같이 생각해야할 듯 하다. 많은 프로그램을 깔면 PC 처럼 버벅거리며 자기 혼자 삽질을 하면서 배터리를 쭉쭉 뽑아 먹는다. 아이폰에 아무 생각없이 많은 APP을 설치해서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솔직하게 권하지 않는다. 꼭 필요한 것만 깔아서 다니는 것이 최적화란 점에서 권장하고 싶다. 

 오늘의 주제는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쓰다 버릴까 하다 용기를 내서 다시 교환을 받아왔다. 생각한 것을 실천하면 뭐가 생겨도 생겨남으로 사람이 좀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이번에 바꾼 리퍼폰은 별 문제가 없기를..... ^^

 

 

 

Posted by 4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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