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안드로이드를 adb라는 디버그를 이용해서 접근하는 것 같다. 난 솔직히 안드로이드 SDK를 깔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무조건 안드로이드 자체에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향하고 있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Android 자체에 telnet 데몬을 올리는 일이다. Busybox를 깔면 아주 쉽게 telnet 데몬이 올라간다. 다만, telnetd의 실행시에 기본으로 깔린 sh는 칼라도 보여주지 않고 심심하기 그지 없다. 따라서, 보다 좋은 환경구축을 위해서 loging shell을 지정해줄 필요가 있다. Ubuntu에서 man page를 보면 telnet의 -l 옵션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당근, 안드로이드에는 default가 없으니 설정해 주는 것지 맞지 않을까?

-L loginprg  This option may be used to specify a different login program.  By default, /usr/lib/telnetlogin is used.




 1. su로 root 권한 획득
 2. busybox 안에 telnetd 실행 : "telnetd -l  /system/xbin/bash"

 telnetd 와 bash와 같은 shell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서 설정을 하자. 내 경우는 터미널 에뮬레이터로 실행을 하여 루트쉘에서 위의 명령어를 실행하여 telnetd를 돌린후 일반 pc에서 telnet으로 안드로이드 장비에 접속하여 하고싶은 짓을 하면서 논다. ^^

 

Connecting to 192.168.10.100:23...

Connection established.

Escape character is '^@]'.


 

/ # whoami

whoami: unknown uid 0
/ # echo $PATH 

/system/xbin:/sbin:/vendor/bin:/system/sbin:/system/bin:/system/xbin


 보면 바로 root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인증 절차 같은 번거로운(?) 짓은 없다. 아마, busybox의 telnetd는 그런 것을 다 생략하게 되어 있는 듯. 

  그리고 나서 잘 봐야 하는 것이 바로 PATH 부분이다. 안드로이드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애들이 toolbox인 것 같은데, 얘네들은 명령어가 아주 제한적이다. 그래서 busybox를 깔았는데.. 덮어서 깔았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나처럼 분리해서 깔았다면 busybox의 프로그램들이 toolbox의 프로그램보다 먼저 실행될 수 있도록 설정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path를 toolbox의 /system/bin 보다 busybox의 /system/xbin이 빨리오게 설정한다.  내경우엔 에뮬레이터에서 이미 이렇게 설정이 되어 있다. telnetd를 띄울 상태의 path가 자동으로 도는 듯.. bash 쉘로 로그인 했다면 간단하게 아래의 명령어로 path 설정에 대해서 확인 해 볼 수 있다.

/ # echo $PATH
/system/xbin:/sbin:/vendor/bin:/system/sbin:/system/bin:/system/xbin

 
 이렇게 붙이고 나서 system 폴더에 접근을 해서 수정하거나 지울려고 덤비면 readonly 상태임을 강조한다. 루트익스플로어에서는 read/write로 쉽게 설정을 바꿔줄 수 있지만, 수동으로 하고 있으니 이 부분은 아래 명령어로 수정해야 한다. mount 명령을 실행하면 현재 마운트 된 파티션들이 쏟아져 나오는 데 그중 system만 read/write로 remount를 시켜주면 된다. 

/system/app # rm DualClock.apk

rm: remove 'DualClock.apk'? y

rm: can't remove 'DualClock.apk': Read-only file system

/system/app # mount | grep system

/dev/block/stl9 on /system type rfs (ro,relatime,vfat,log_off,check=no,gid/uid/rwx,iocharset=utf8)


/system/app # mount -w -o remount /dev/block/stl9 /system


/system/app # mount | grep system

/dev/block/stl9 on /system type rfs (rw,relatime,vfat,llw,check=no,gid/uid/rwx,iocharset=utf8)


Posted by 4D :

 Wiki의 늦바람에 빠져서 왠만한 자료들과 메모 사항을 모두 Dokuwiki에 작성하여 저장하고 있다. (남들은 원노트나 에버노트를 많이 활용하던데, 내 생활 패턴안에서는 Dokuwiki로도 충분한 듯 하다.) 주로 윈도우나 맥 환경에서 작성을 하고 외부에서는 필요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트를 활용하여 검색을 하는데, 하나 불편한 것이 있다면 아이폰에서 Dokuwiki에 로그인하고 검색하는 창이 너무 작아 보기가 힘들고 불필요한 작업이 많아 번거롭다는 것이다. 그림으로 한번 볼까?

왼쪽의 그림이 사파리에서 본 내 Dokuwiki 화면이다.. 음.. 로그인은 어디있을까? 열심히 두손가락을 놀려야 한다. 그리고 아이디 치고 패스워드 치고.. 그리고 검색은 어디에 있을까?

처음에는 별 불편한 생각이 안들었는데, 한번씩 바쁜데, 손가락으로 늘리고 있으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제일 많이 하는 실수는 Dokuwiki 상에서 검색을 해야 하는데 위쪽에 구글에서 검색을 해서 Dokuwiki로 다시 접속하는 짓을 하는 경우이다.. 


 이것에 대한 아주 쉬운 대안은 템플릿을 모바일 전용으로 셋팅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글자가 커지는 대신에 전체적인 화면구성이 원래 보던 것들과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모바일 전용으로 만드는 것은 싫다. 나는 순정이 좋다. ^^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을 해나가자.. 일단 로그인부터 쉽게 처리해보자. 


 작년에 아이폰을 처음 사고 Dokuwiki를 셋팅할 때 알게되었는데 Dokuwiki의 로그인을 자동화할 수 있는 링크가 있다. http header을 보니깐 암호화도 안하고 그냥 get방식으로 보내더라. 보안은 밥에 말아서 먹자. 

dokuwiki에 직접 로그인 하는 Url은 다음과 같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보안은 밥말아 먹었다. 

 ht_tp://위키주소/doku.php?id=start&do=login&u=아이디&p=비번

 자 이제 아이폰에서 위의 주소를 치면 로그인된 WIKI가 뜰 것이다. 그리고 홈스크린에 등록하기 하면 홈스크린에 아이콘이 하나 생기고 그거 클릭하면 WIKI에 로그인된 화면이 바로 뜬다.



 음.. 한 일년은 이렇게 썼다.. 그땐 자료가 별로 없었던 때.. 이제 방대한 자료가 쌓이다 보니.. 검색이 중요해 졌다. 검색할려면 핀치해서 또 키워야 한다.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0분만에 jQuery  mobile 를 이용하여 뚝딱 만들었다. ajax를 이용하여 로그인을 한다. 

 방식은 간단하다.    내가만든 페이지에서 검색어를 치고 GO하면   => ajax로 wiki로그인 => wiki로 search 파라미터 전달 => 검색된 wiki페이지 로딩

jQuery Mobile에서 form을 사용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AJAX로 쿼리를 날린후 결과를 WebApp안에 Attach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내 경우는 wiki 페이지로 화면이 바뀌어야 하니깐 form문 안에다가 꼭 data-ajax='false'의 파라미터를 써서 form의 전송시 페이지가 전환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apple-mobile-web-app-capable 속성을 줘서 화면상단의 주소줄과 아래의 버튼을 없애고. 아이콘의 이미지를 등록시켜서 홈스크린에 예쁘게 프로그램이 등록될 수 있게 한다. 

 자 그러면..  두둥~! 아래와 같다.. Mobile wiki for 4D의 디자인은 참.. 공돌이 티가 팍팍난다. jQuery Mobile 기본 테마다... 괜찮아~~ 나 혼자 쓸텐데뭐... 소스코드는... 밥말아 먹을 보안문제가 있어서 공개하면 좀 그렇다. 리플로 요청하면 드리지요~!

 약간의 보안규칙을 넣는다면, Header의 User-agent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만 받아주고, wiki 로그인 코드를 암호자체 암호화해서 넘겨주면 서버에서 암호화해서 다시 로그인 한다던지(물론, wiki 로그인할 때 보안을 밥말아 먹겠지만..) 뭐.. 그런식으로 강화하면 될듯.. 아직 안했다. 그래서 소스코드를 공개 못하겠다. 홍홍...

 막상 쓰니깐 맘에 든다.. 

 




  
 
 
Posted by 4D :


 거의 왠만한 물건들은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다보니 집에 택배박스가 막 쌓이는 것 같다. 보통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폐지팔아 생활한다는 것 같아서 얘들은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직접 폐지를 고물상에다가 팔아봤다. 무려 2달동안 집에 오는 광고지, 우편물(개인정보는 그 부분만 찢어서 버렸다.) 그리고 택배 박스와 마트에서 물건을 담아서 오는 박스들까지 전부 모았다.. 그리고.. 뚜둥... 다음의 돈을 벌었다.. 노력대비해서 성과는 미비하다.. 이거 뭐 생활비에 보태겠나? ㅡ,.ㅡ;

 예전에 주택에 살때는 어마니가 신문지 모이면 재활용품에 내놓지 말고 근처 고물상에 가져다 주면 단돈 100원이라도 받는다고 내가 종종 가져다 주곤 했는데.. 그땐 돈받으면 찌질해 보일 것 같아 아저씨 그냥 하세요~ 하면서 줘버리곤 했는데... 팔아먹을 목적으로 모아보는 것은 이번이 첨인듯.. (솔직히, 이 앞에 한 두번 더 있다.. ㅋ~... 그땐 금속이 있어서 한 2만원은 받았을 듯.)

 고물상 가서 안 것이 종이는 돈이 안된다.. 비철금속(구리, 스뎅, 아연 등등)이 돈이 된다. 또한 헌 옷과 가방도 돈이 된다.. (이제 헌 옷을 재활용통에 넣지 말자.. 재활용통에 넣어도 불우한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지들이 분류해서 후진국에 다시 팔아 먹는다.. )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아파트에서 모이는 재활용품(종이, 알루미늄캔, 유리병 => 다들 소주병, 맥주병 그냥 버리더라.. 이것도 모이면 돈이 제법 될 듯)을 모으면 돈이 제법 클 듯 하다.. 관리비 내역서에는 폐품판 내역은 없던데... 흠... 

 결론은.. 이 돈을 모아서 깔끔하게 카드하나 사기로 했다.  카트계의 벤츠.. 마그나 카트를 노리고 있다. 한 이마트에서 보니깐 3만원 하던데... 음.. 폐지를 1년치를 팔아야 카트 하나 사겠구나.. 헐.... 

 새 카트 사서 고물상 갈때 좀 편하게 갈라고.. @,.@ 지금은 고물상에 폐지팔러 갈려고 차가 움직인다.. 기름값이 더 들겠넹~! ㅋ 

 누가 보면 쓰레기지만,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

 

 

Posted by 4D :
 
 요즘 VPN은 흔해 빠진 것 같다. 허접한 iptime 공유기도 쉽게 VPN을 열 수 있으니까, 아울러 아이폰의 트래픽을 우회하는 방향으로 VPN을 많이 이용하니 VPN설정이 쉽게 알려진 듯 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Ubuntu를 활용한 pptp VPN설정에 대해서 정리를 해 둔다. 역시나 wiki에 정리하기 전 전 단계이다.


 1. pptp 설치

   sudo apt-get install pptpd

 2. Configuration 설정

    건들 것이 별로 없다. Local ip와 Remote ip를 설정해주자.

   sudo vi /etc/pptpd.conf

localip 192.168.0.1
remoteip 192.168.0.2-10

  DNS 등록 

  sudo /etc/ppp/pptpd-options 
# If pppd is acting as a server for Microsoft Windows clients, this # option allows pppd to supply one or two DNS (Domain Name Server) # addresses to the clients. The first instance of this option # specifies the primary DNS address; the second instance (if given) # specifies the secondary DNS address. # Attention! This information may not be taken into account by a Windows # client. See KB311218 in Microsoft's knowledge base for more information.
ms-dns 168.126.63.1 ms-dns 168.126.63.2

  3. 접근제어

   sudo vi /etc/ppp/chap-secrets

# client        server        secret                  IP addresses
id                pptpd        pw                      *


  Password 에 #과 $을 쓰는 것을 조심하자. 이것 때문인지 2시간은 삽질을 한 듯 하다. 결국 Password 문제.. 특수문자를 쓰는 것이 안되나 보다. 이유를 혹시 아시는 분은 리플 달아주세요. 


4. Daemon Restart

   sudo /etc/init.d/pptpd restart
   
 
 5. Windows 설정 

 아래의 순서로 한다. 영문판을 기준으로 설명하니 한글판은 적당히 알아서 해석할 것.. (한글 판은 내가 헷갈림.. ㅠ.ㅠ)

 Setting -> Control Panel -> Create a New Connection -> Connect to the network at my workplace(VPN)  -> Virtual Private Network Connection
 -> Any name -> Do not dial the initial connection -> Host IP -> Finish




Local network이 100Mb/s 인데도 불구하고 VPN은 12 Mb/s로 접속이 된다. 그래서 암호화 기능을 풀었다. 약간의 향상이 되는 듯 한데.. 음.. 누가 볼 것도 아니고.. 봐봐야 알 것도 없고.. ^^


 6. MAC VPN 접속 설정

 Apple -> System Preferences -> Network -> "+" Key -> Interface = VPN -> VPN Type = pptp -> Service name = Anyname  -> Seraddress = IP -> Account name = ID , Encryption = NONE(? 알아서) -> Authentication Setting = Password

 




 그리고 "Show VPN Status in menu bar"에 옵션을 클릭해서 Menu bar에 아래와 같이 컨트롤 메뉴가 나오게 하면 쉽게 VPN에 붙었다 떨어졌다가 된다. 


    
 7. 공유폴더로 접근

  윈도우에서는 [  \\192.168.0.1 ] 을 Command에 붙여 넣고 Mac에서는 Finder에서 Command + K (Go -> Network) 명령어를 통하여 [ smb://192.168.0.1 ]을 호출한다. 
  

잘된다. ^^; 다만 속도가 조금 느린 듯. ^^

 
Posted by 4D :
 
 2008년 3월에 110만원에 중고로 구입한 삼성 Q45-W210 노트북이 3년 6개월 맞이하고 있다.Q45는12인치에 CPU는 펜린 2.1GHz Dual Core이고 HDD는 Fujitsh 200GB 그리고 램은 4GB (요즘은 싸지만, 그땐 비쌌던, 당시 출시는 1G였다.)를 가지고 있다.  4G 메모리를 3G의 메인 메모리와 1G의 Ramdisk로 활용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인지 3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아무런 불편없이 나의 메인 컴퓨터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듯 하다.  아직까지 XP를 주력으로 쓰는지라 큰 불편없이 잘 쓰고 있지만, 요즘 나오는 최신 Laptop에 비해서는 뭔가가 아쉬운 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3년6개월에 9월 23일 주식 폭락을 기념하여 Q45에 성능개선을 위하여 SSD를 하나 달아주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SSD 달고 한 2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서...주식이 안 떨어졌으면 하나 새로 살려고 했지만.. ) 이 포스팅에서는 SSD를 달면서 나의 컴퓨팅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된 일련의 행동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생각해야 할 것 들은,
SSD를 달면 빨라질 것 인가? 돈이 없어 64G를 사야할텐데 나머지 파일들은 어디에 보관할 것 인가? Windows XP 다이어트는 어떻게 시킬 것인가? 에 대한 부분이다. 


 먼저, Q45에 SSD를 달면 속도가 얼마나 개선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Q45가 사용하고 있는 HDD는 SATA1을 이용한다. HD Tune으로 속도 테스트 결과 위와 같은 값을 보였다. 
 
평균 37MB/s 의 속도이다. 역시 HDD가 느린건 사실인 듯 하다. 만약 여기에 요즘 싸면서 주목받고 있는 삼성 SSD 470 Series를 연결한다면 기대효과는 어느정도일까? 삼성 470 Series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노트북용 / SATA 3Gb/s(SATA2) / 64GB / 읽기 250MB/s / 쓰기 170MB/s / 삼성 / MLC / 2.5형(6.4cm) / 32nm / TRIM 지원 / MTBF 1,500,000 시간

 근데 이게 SATA2 지원이니깐 얘를 SATA1에 꼽으면 하향호환으로 SATA1의 속도를 낼 것 이고 SATA1의 Fulld speed인 150MB/s 전부 낸다고 가정을 한다면. 지금의 HDD의 속도 대비하여 약 3~4배의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터넷 서핑에서는 이미 Internet cache를 Ram disk를 사용하고 있어 속도 개선에는 별 영향은 없겠지만, 어플리케이션 구동과 부팅에는 큰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여 보아도 SATA1에서 약 150Mbs의 속도를 지원해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다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최고 속도의 50%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조금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First-generation SATA interfaces, now known as SATA 1.5 Gbit/s, communicate at a rate of 1.5 Gbit/s. Taking 8b/10b encoding overhead into account, they have an actual uncoded transfer rate of 1.2 Gbit/s (150 MB/s).  => 출처 : Wikipedia 


 SSD의 가격은 64GB가 12만원선이고 128GB는 23만원 선이다. 내 HDD 사용현황에 MAIN DISK인 C와 D를 보면 60GB 정도로 솔직하게 64GB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메인 디스크는 아니지만, 수많은 동영상 파일들과 사진 파일들을 어디에 저장할지는 생각을 해봐야 하는 문제이다.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집에 설치된 HTPC에 640GB의 HDD가 달려 있으며, 지하에 숨겨놓은 Linux Server에도 2 Tera의 HDD가 심겨져 있으니 이것을 활용하면 될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필요한 사진과 동영상 자료들은 HTPC에 백업을 하고 그외 잡동사리들은 Linux에 Backup을 하면 될 듯 하다.  Linux는 24시간 돌아가니 맥북에어와 붙여도 손색이 없을 것이고 제대로만 된다면 2 Tera짜리 넷 HDD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현재도 Filezilla를 이용한 FTP를 활용하여 큰 파일들은 2 Tera짜리로 백업을 하고는 있지만, 탐색기에서 붙이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듯 하다. 

 원하는 형태는 윈도우 공유폴더이다. "\\xxx.xxx.xxx.xx" 으로 호출 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놓으면 어느 PC에 가서도 쉽게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PC방에서도 쉽게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Network Drive가 되겠다.. (보안에는 문제가 없을까?, ISP에서 같은 LAN에 존재하지 않으면 막아 놓았던데....)

 지금까지 Ucloud를 사용하여 넷HDD의 역활을 수행했는데, 로그인도 귀찮고 2대만 쓸 수 있는 것도 싫고... 50GB도 짜증나고.. 

 다음 Posting은 Ubuntu에 Samba를 이용하여 NFS (network File share)를 하는 방법을 한번 살펴보자. Samba를 통하여 공유폴더를 설정하고 이것을 윈도우에서 잡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일단 SSD 64GB를 주문하자. 아니 그전에 마님의 허락을 맡아야지.. ^^

 


 

  



 
 
Posted by 4D :

 우리 쏭이 1년을 기점으로 모유에서 분유로 갈아타서 분유 공급라인을 정립해야하기도 하고 군기저귀 방사능 사태도 이제 잠잠해지는 것 같고 해서 기저귀와 분유의 구매 테크닉에 대해서 잠깐 쓸려고 한다.  뭐~~! 혼자 노는 거니깐.. ^^; 

 결론 부터 말하면.. 군기저귀 L사이즈 4팩의 경우 구매가격이 52,000원(팩당 13000원) 그리고 쏭이 먹는 매일 궁 분유 4단계는 캔당 22,800원 정도이다. 

 구매처는 모두 옥션이다. 옥션에서 적당한 쿠폰을 사용하여 가격을 떨어 뜨린후, KB 스타체크카드를 통하여 옥션 5% 캐쉬백 할인을 받는 방식이다. 만약 10% 정도의 할인 혜택이 있는 쿠폰을 사용하였을 경우 청구할인과 함께 약 15%정도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옥션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쿠폰을 많이 나눠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반적으로 나눠주는 쿠폰에서 분유/기저귀는 쿠폰 적용 대상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분유와 기저귀가 먹히는 특별한 쿠폰을 구해야 하는데 내가 아는 선에서는 다음의 2가지 정도이다.

  1. 카드할인 쿠폰 

     : 옥션에서 특정 카드를 사용할 경우 사용하게 해주는 카드쿠폰이다. 앞서 잠깐 언급하였듯이 나의 경우는 KB 스타카드로 결제를 해야 5% 청구할인의 추가 이익을 볼 수 있음으로 KB 카드 10% 할인 쿠폰을 노리는 편이다. 


  2. 유아특구 5000원 쿠폰
 
   : 옥션 유아특구에서 나눠주는 5만원이상 5천원짜리 쿠폰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유아특구에서 나눠주고 있기 때문에 기저귀와 분유등의 유아 캐터고리에서 적용될 수 있는 쿠폰이다. 군 기저귀4팩이나 분유 2캔는 5만원 정도하기 때문에 5만원이상 5천원 쿠폰은 거의 10%의 할인율을 받을 수 있다.



 1번의 카드 쿠폰은 선착순으로 몇만개를 막 뿌리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요즘 (2011년 8월) 처럼 추첨방식으로 주는 경우도 있다. 쿠폰을 받을 확률은 10% 정도 되는 듯 하다. 10일 정도 추첨받기를 클릭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받아져 있더라.. ㅋㅋ

 2번의 유아특구 5천원 쿠폰은 매일 10시에 100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10시가 되면 정말 순식간에 쿠폰이 없어진다. 솔직하게 내 경우엔 이 쿠폰이 필요하다면  95%정도의 확률로 얻어 낸다. 딴거 필요없고 열심히 클릭질 하다보면 "고갱님은 이미 쿠폰을 가지고 있습니다용" 이런 말을 하더라.. 블러그 방문자를 위하여 기본적인 비법을 공개하자면, 먼저 빠른 인터넷 회선이 확보되어야 한다.  집에 보통 다 광랜이겠지만, 무선랜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무선랜은 유선랜보다 Latency가 길다. 유선랜과 무선랜이 붙으면 당연히 무선랜이 진다. 두번째로 직링크를 타야한다. 화면이 Refresh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직링크가 훨씬 짧다. (Contents가 별로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쿠폰의 클릭하는 부분만 놔두고 익스플로어의 나무지 부분은 전부 줄인다. 

 내 경우는 위에 3가지 방법으로 95%로 유아특구 5천원 쿠폰을 얻어 낸다. 키포인트는 무한 반복 클릭질을 하되 화면이 굉장히 빠르게 Refresh되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시간은 정각 10시에 시작하지 않는 듯 하다. 9시 58분 부터 남들이 1번 클릭할 때 나느 3번 4번씩 열심히 클릭질 하고 있으면 얻어지더라..


 자.. 그럼 얼마나 싼지 계산을 통해서 보자. 실제 구매가격은 맨 오른족에서 4번째칸의 구매가를 보면 된다.

 일단 기저귀 부분이다. 지난주에 구입한 군기저귀 L사이즈 4팩의 계산이다. 


 이건, 오늘 아침에 10시 쿠폰을 받아서 구매한 매일 궁 분유 2캔의 계산이다. 



 결론..

 얼마전 쿠팡에서 할인해서 팔았던 기저귀 가격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가격이다 당시 쿠팡 군 기저귀는 카드가 55500원 이였다. 그에 반해 옥션은 카드할인 먹고 옥션 포인트 먹고, 마일리지도 생기고 뭐 그렇다. ㅋㅋ 또한 얼마전에 모까페에서 공구로 진행한 군기저귀는 53000원이였다. 아마 현금이였을 듯... 아울러, 분유의 경우는 마트에서 팔고 있는 매일 궁분유가 32,200원.. 여기에 이마트 맘키즈클럽 15%쿠폰을 적용하여도 27,300원 여기에 상품권 할인 5% 때려도 23000의 가격은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이다. 현재의 내 기준에서 볼 때 볼 때는 위의 조합이 굉장히 메리뜨 있는 조합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 중 다른 테크닉이 있다면 리플로 잠깐 힌트를 주기 바란다.

 자.. 이 글을 읽으셨으면.. 이제 다같이 10시에 100등안에 들기 놀이를 해보도록 하자. ~~!!

 PS) 결제 부분에서 좀더 할인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옥션 7% 결제 카드도 있고, 셀메 모바일로 돌리면 6% DC로 떨어질 수도 있다. 

Posted by 4D :

 목적 : Ubuntu 기반의 Linux에서 보안이 설정된 dokuwiki를 설치하고 이용한다. 
 환경 :  Ubuntu 10.04.2 LTS
 
 지난번에도 몇번 시도를 해봤는데, apt-get install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깔다가 보니깐 설정이 영 꼬여서 귀찮아서 던져 버렸는데, 이번 기회에 잘 정리해두었다가 다른 서버에 필요하면 깔아서 쓰려고 정리 해 둔다. 

 1. 설치 : sudo apt-get install 
    => 옵션에서 Apache2 설정 (다른 사람은 알아서 설치) 
    => Purge pages on package removal  에서 YES
    => Admin Password는 아무꺼나. =>  나중에 재설치
    => 처음 설치하면 Local에서는 동작을 한다. 따라서 서버에서 접속하여 동작을 하는지 확인한다. 

 

Wiki를 어떻게 운영하는 가는 사용자에 따라서 다른 것인데, 보통 공개 Wiki가 아니라 본인을 위하거나 본인이 속한 그룹만을 위한 Wiki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경우 우측에서 처럼 ACL Policy를 Close wiki를 설정하여서 로그인 없이는 페이지에 엑세스 및 Wirte작업을 할 수 없게 할 필요가 있다. 

 나의 경우는 2개의 서버에 Dokuwiki를 설치하여 보았는데, 어떤 경우는 좌측과 같은 셋팅 화면이 나왔으나 어떤 경우는 그냥 기본으로 public wiki로 깔려 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전자의 경우는 설정시 입력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하면 되지만, 후자의 경우는 close wiki로 바꿔줘야 하는데 이 경우 아래 2번의 설정을 통하여 전체 reinstall 의 과정을 겪어야 한다. 









   여긴 여백.. 











 2. 인스톨 셋팅
처음에 위와 같이 Admin 계정설정을 통하여 ACL을 사용할 수 있으면 다행이나 처음부터 걍 공개 WIKI로 깔리는 경우에는 아래의 순서로 Reinstall의 과정을 수행한다.  아래는 그림 => 이것은 이 페이지를 참고한다. : http://www.dokuwiki.org/install:ubuntu

  
  
3 .Local에서 접속 
  혹 접속이 안되면 http://www.dokuwiki.org/install:ubuntu 의 1번처럼 apache confg에 슬래시가 하나 더 들어간 경우니깐 지우도록 하자. 
  지우고  apache restart 할 것.

 



4. Admin 설정
Admin 페이지의 Configuration setting에서 아래와 같이 새로운 가입자 가입 밎  몇가지 기능을 막는다. 


5. wiki 페이지를 localhost가 아닌 일반 인터넷에서 볼 수 있게 개방한다. 
  
  $ vi /etc/apache2/conf.d/dokuwiki.conf
 
  order allow,deny                      => 삭제
  allow from localhost 127.0.0.1    => 삭제

  옵션에 대한 참고 : http://docstore.mik.ua/orelly/linux/apache/ch05_06.htm
 
  sudo /etc/init.d/apache2 restart    => 아파치 리스타트. 

 6. Dokuwiki를 최신버젼으로 업데이트 할때 

 apt-get install 로 dokuwiki를 깔았을 경우 최신 버젼이 안깔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dokuwiki에서 최신버젼을 받아서 엎어치기 한다.  

 대상디렉토리 : /usr/share/dokuwiki 
 1) wget을 이용하여 dokuwiki 파일 받기 
 2) 적당한 디렉토리에 압축풀기 : tar -xzvf
 3) config 와  data 디렉토리는 엎어치기 하면 안된다. 따라서 tar로 푼 파일 아넹서 해당 디렉토리 2개를 지운다. 
     sudo rm -rf conf
     sudo rm -rf data
 4) 임시디렉토리의 내용을 /usr/share/dokuwiki 폴더에 엎어치기 한다. mv 명령어 사용. 디렉토리가 이동안하면 강제로 이동시킬 것 
 
 7. Dokuwiki  최신 버젼 확인하기 

    ?do=check를 넣어서 호출 

  8. Dokuwiki 버젼 Notice 지우기
  /usr/share/dokuwiki/data/cache/messages.txt    => 삭제


  ===================== 이하는 사용중 추가  ===================== 
 
  
  9. Dokuwiki namespace 숨기기 
   
  dokuwiki에서 index를 클릭시 로긴하지 않아도 아래에 존재하는 모든 namespace가 공개되게 되는데 이부분을 disable 시켜주는 기능. config에서 sneaky_index를 찾아서 check


 
Posted by 4D :

 지난달에 톡톡폰을 개통하고 한달을 기다린 뒤에 사은품으로 얻게된 MBOOK 3G 모델.. 정확하게는 Spiga 3G 모델........ 노트북도 있고, 아이폰도 있고, 아이패드도 있고, 맥북에어도 있는 내 상황에 어디에 포지셔닝 할지 당췌  알 수 없지만. 요 몇일을 즐겁게 보낸 나의 또 다른 장난감임에는 틀림 없다. 

 



  사양은 아주 저급하다 못해 버려야 될 정도이다. 2009년에 출시된 모델로 이제 제고떨이 상품이 된 것이니까. 사은품이라지만.. 참.. 암울하다... 아톰 CPU에 512 M 메모리.. 그리고 8G 용량의 무늬만 SSD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SSD가 아니다. 요즘 잘나가는 SSD는 기대도 하지 마라. 걍 HDD가 없군요가 맞을 듯. 아울러, 3G 모델로 USIM이 들어가서 3G 연결 환경을 제공하여 준다. 단, 서비스 회사는 SKT에 한정되어 있다. SKT 데이터 쉐어링 USIM이 있는 사람은 3G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 이다. KT에는 IMEI가 등록되어 있다면 사용가능할 수도 있을 듯 하다. 즉 SKT로 한번 개통을 하고 타사 이용신청을 한 후에 KT USIM을 사용한다면, SKT에서 IMEI를 KT쪽에 통보해주기에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을 듯 하다. 한번 해보고 되면 이야기 해달라. WIFI와 Bluetooth를 제공하고.. USB 슬롯은 가운데 있는 저 젠더를 통해야 일반 USB 플러그와 연결이 가능하다.... 음... CD 롬은 없다. ㅠ.ㅠ

 설치하는데 아주 삽질을 했다. CD롬이 없으니까 USB를 통해서 윈도우를 인스톨 하여야 하는데 당췌 난 윈도우를 USB로 깔아본 경험이 없다.  거기에 사양이 사양인지라 저사양에 괜찮은 윈도우를 이것 저것 깔아 본다고 윈도우만 10번 이상을 깐 것 같다.  설상가상으로 실컷 다 깔아 놓으니 하드웨어에 문제가 생겨 A/S를 보냈더니 센터에서 OS를 잘 못 깔아서 그렇다고 하지를 않나.. 결국 기존 제품의 하드웨어 불량으로 나와서 새 제품으로 다시 오는 바람에 또 까는 짓을 했었다.  다시 깔아라면 그냥.. 포장 그대로 팔아 버릴 것이다. 

 비록 SKT 3G라서 나는 별 쓸모는 없지만, 아주 급하면 내 USIM 꼽아서 쓸 수 있는 약간의 꽁수(?)가 존재하고, WIBRO EGG를 통하여 와이브로 설치 지역에서는 인터넷이 가능하며, 핸드폰을 통한 3G 테더링은 안되네... ..... (아이폰 3GS라서.)  인터넷 검색은 보통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할 것 이고. 얘는 정말 윈도우가 필요한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아이폰 탈옥하고 난후 불편함을 겪오 있는 인뱅 주식 거래를 할 때 중요하게 사용될 듯 하다. 

 HDD 용량은 8G로 아주 작다. 내 경우는 기본 윈도우와 필수 셋팅을 하고 나머지는 WEB 하드를 이용하기로 했다. 서비스는 UCLOUD를 이용한다. (Ucloud 프로세스가 메모리를 정말 많이 먹는구나..) 추가로 MicroSD슬롯이 있기 때문에 16G나 8G정도를 꼽아 놓으면 어느정도 용량은 확부할 수 있다.

결정적인 단점은 모니터가 너무작아서 잠시만 봐도 눈 아프다.. 솔직히 이정도는 극복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모니터 작은거 극복하는 벽은 정말 높았다.  정말 급할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켜지 않을 그런 장비이다.



  암튼... 한 몇일은 잘 가지고 놀았다... 후에 다시 OS를 깔거나 할 경우를 대비해서 몇가지 정리해 둔다.

 1. 윈도우는 진해보단 스누피가 낫다. 진해는 기능이 너무 축소되어 있다. 
 2. USB를 사용하여 깔 경우 CD영역으로 만들어서 ISO를 넣어서 사용한다. =>  다음에서 USB 시디 영역 검색
 3. 윈도우는 영어판보다는 한글판이 났다. 영어판 깔아서 쓰다가 눈깔 빠지는 줄 알았다. 영어판은 기본폰트가 9이고 한글판은 기본폰트가 10이다. 
 4. Windows XP FLP는 개 쓰레기다.. 버려라. 
 5. 엠북에는 블루투스 마우스가 필요하다. (나의 경우는 비싼 매직 마우스를 엠북에 할당 했다.. 매직마우스도 개 쓰레기다.. 엠북에게나 줘버려라~~)
    => 매직마우스 윈도우 XP용 드라이버 (32Bit) 
 6. 기본 스누피에 WIFI 드라이버가 안 잡히니까 xplite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wifi 드라이버를 설치 CD에 include 시키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다. 
 7. 마우스를 무선 RF 마우스를 쓸 경우 무선랜과 간섭을 많이 일으키는 듯 하다. 따라서, 유선 USB 마우스를 사용하던지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해야할 것 이다. 
 8. 배터리를 꼽아 놓으면 자연방전이 심하다. 분리 해 놓는 것이 배터리를 조금 더 오래 쓰는 방법이다.

  사양이 떨어지니 극강의 최적화를 요하는 것 같다. 일단 설정을 마친 모습에서 메모리 사용율은 좌측과 같다. 262메가라는 수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꼭 필요한 윈도우 기본 프로세스를 제외한 다른 프로세스들을 다 죽여버린 상태에서 측정한 수치이다.  꼭 필요한 프로그램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아래의 9개의 프로세스를 제외하고는 전부 죽여 버리 도록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고 그것을 이용하고 있다.

$safeproc[0] ="alg.exe"
$safeproc[1] ="rundll32.exe"
$safeproc[2] ="svchost.exe"
$safeproc[3] ="lsass.exe"
$safeproc[4] ="services.exe"
$safeproc[5] ="csrss.exe"
$safeproc[6] ="smss.exe"
$safeproc[7] ="Explorer.exe"
$safeproc[8] ="winlogon.exe"
$safeproc[9] ="System"

이 녀석... 비싼 건 알아서 매직 마우스와 궁합이 제법 괜찮다.  맥북용으로는 로지텍 V470이나 하나 사야겠다... 매직마우스는 MBOOK이나 줘 버려..

아이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지만 꼭 윈도우 계열이 아쉬울 때가 있다. 특히, 출장을 갔을 경우나 숨어서 주식 매매가 필요한 경우, 또한 내 경우에 특별하게 자동화 툴을 돌려야할 경우이다. MBOOK는 그런 나에게 어느 정도의 확장성을 제공하여 준다. 400g 채 안되는 무게에 배터리 4시간을 버텨주는 강인한 체력이 참 마음에 든다. 거기에 전화기에서 뽑아서 꼽으면 3G 인터넷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잇점~! 마음에 든다.

 하지만, 화면의 터치는 불편하여 마우스를 가지고 다니게 되어 무게가 증가하며, 자꾸 보면 아려오는 눈 때문에 10분 이상을 쓰기에 불편한 건 아주 큰 단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USB 슬롯은 꼭 젠더를 사용해야 함으로 얘도 꼭 들고 다녀야 한다는 점도 큰 불편함이다. 성능면에서는 IE8하나를 제대로 못 띄워서 크롬을 활용할 수 밖에 없었다.




 혹은 차량용 어답터를 구해서 차에 떤져 돌까 하는 생각도 한다. 솔직히 공짜니까 쓰지... 별로 큰 메리뜨가 있는 그런 장비는 아닌 듯 하다. 팔아 버릴까?? 10 만원에 가져갈 사람.. 메일 주소 남기면... 팔 생각 생기면 제일 먼저 연락 하겠음 !!!! 팔 마음 안생기면............. 그냥.. 개인정보 유출되는 거지뭐. ^^;

  ====> 팔아 버렸음..ㅠ.ㅠ; 포지션이 영 엉뚱해서 한달간 그냥 방치해두다가 그냥 팔았움. ㅠ.ㅠ; 리플다신 분들 개인정보는 지울께요~!
 
 회사갈때 가지고 다니는 12인치 노트북을 집에 그냥 놓아두고 MBOOK에 인증서를 다 깔아서 가지고 다니면 아무래도 무게가 줄어서 좋을 듯 하다.. 용량이 작은 건 네트는 방대하니까. 큰 문제가 없을 듯...

 아.. 그리고 배터리는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 괜찮은 듯 ~! 배터리가 사망하면.. 버리면 된다.. !!
Posted by 4D :

동부증권에서는 신규 투자자의 유치와 KT에서는 가입자 리텐션 방안으로 2009년 야침차게 출발했던  동부증권 QOOK 인터넷 FREE 서비스가 지난해 신규 가입자를 받지 않았고, 이제 상품을 변경함으로써 사실상 종료되는 수순을 밝고 있다. . 동부증권 계좌의 3개월 월 평균 잔액이 1000만원이 넘으면 그달의 QOOK 인터넷 사용 요금을 최고 3만원까지 지원해주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인터넷 요금 3만원을 지원받기 위한 조건이  3개월 평균 1천만원 잔고 유지와 1년 1회이상 주식 거래 실적으로 장기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묻어 두는 주식이 있을 경우 인터넷 요금을 년 36만원까지 받을 수 있음으로 주식을 보유하면서 약 3.6%(여기에 세금도 없다)의 이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참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아쉽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나처럼 주식을 묻어두고 거래실적을 충족시키기만 할 뿐 거의 거래를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이 생기면서 이 서비스가 동부증권에 큰 도움이 주지 못한다는 것을 그들(?)도 알게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동부증권에서는 다음과 같이 추가 혜택이라는 안내를 하고 있지만, 사실 잘 읽어보면 이건 이 상품을 포기한다는 것과 같다. 본 포스트에서는 동부증권 QOOK 프리의 종료시점에서 대응책에 대해서 나름대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여기에서 중요시 봐야할 부분은 가입자별 계약이 1년 단위로 이루어져 있어 1년이 되는 시점에서 종료가 되며 그 후 2012년까지의 혜택과 2013년 1월부터의 혜택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2013년 1월 부터는 1천만원의 거래실적당 5천원의 요금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정확하게 1천만원을 거래하였을 경우 0.05%의 거래세 혹은 수수료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월 1천만원을 거래할 경우 얻을 수 있는 혜택이 5천원, 2천만원이라면 1 만원이라면 큰 혜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2013년 1월부터는 동부증권을 버리는 것이 나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2012년 12월까지는 각 조건을 잘 맞춘다면 어느 정도 혜택은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대표로 나의 경우에 대해서 각각의 상황을 고려한 뒤   변경되는 조건에 대해 대응방안을 계산기를 두드려  계산해 보자.  

 일단 나는 가입월이 2009년 6월이다. 각 가입자별 가입시점과 종료시점에 대한 정보는 동부증권 홈페이지나 HT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아래 엑셀을 계산하기 전에 전제조건으로 다음을 제시한다. 이건 모든 사람이 동일한 부분일 것이다.

  1. 동부증권 QOOK 인터넷 프리 가입자의 매매 수수료는 주식의 경우 0.1%이다.  단, 스마트폰의 경우 2011년도까지 무료이다. 
  2. 증권의 거래세는 팔때만 붙으며 0.3%의 세율을 가진다. 
  3. 거래실적은 양방향이다 샀다가 팔면 거래 금액의 2배의 거래 실적이 생긴다.


 짱구를 잘 굴려서 다음의 표를 계산해 냈다. 나의 경우 QOOK 25개월차 이용료 무료가 오는 7월로 예상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 감안하고 2012년까지 지원을 받기 위한 계산표를 작성하였다.  아울러, 내 경우에는 QOOK 약정이 만료되는 시점에서 QOOK 약정 연장으로 인한 혜택을 좀 본 후 해지 신공을 발휘하던지 해야할 것 이다. 아니면 그냥 해지하고 새롭게 QOOK으로 들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동부증권 HTS나 홈페이지에 각 월에 맞는 거래 실적을 조회할 수 있는 메뉴가 새로 생겼다. 이 페이지를 이용하면 월별 거래 실적이 얼마인지 쉽게 파악 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주식 거래를 전혀 안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하는 경우라면 위 엑셀을 조금 병형하여 그 달의 거래 실적을 관리하면 2012년까지는 QOOK 동부증권 FREE에서 순수익으로 약 35만원(2011년6월분 제외) 정도의 혜택을 뽑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막상 계산을 해보고 나니 버릴려고 했던 동부증권이 아직 조금 매리뜨가 있어서 안도감이 든다. 이제 평잔의 개념이 없어졌으니 그간 잔고를 유지했던 부분들도 전부 매도 처리를 해야할 듯 하다. 

 혹, 위에 계산식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 리플을 남겨주기 바란다.
Posted by 4D :

 솔직히 내 블로그는 유명한 블로그로 키우기 보다는 나의 일상적인 스토리를 남기기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이다. 그래서 특별한 내용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검색엔진에 그렇게 많이 노출되는 것이 즐겁지만은 않다.


 그래서.. 검색엔진은 변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달 초에 갑자기 트래픽이 아래와 같이 5배 이상 증가하였다. 

 



 왜 그런가 하고 봤더니.. 헐.. ..... 네이버 검색엔진에 본 블로그가 검색되는 것이다. 그것도 상당히 앞부분에....

 네이버 .... 정말 사용하는 사람이 많구나...  나의 블로그를 좋게 봐줘서 정말 고맙다 !!
Posted by 4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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